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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드라마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맨도롱 또똣

2015 · 16부작

연출 박홍균, 김희원 · 각본 홍미란, 홍정은

로맨스드라마코미디MBC

출연

유연석 · 강소라 · 김성오 · 진영 · Seo Yi-an · 이성재 · 김희정 · 고경표 · 이한위 · 소지섭

"제주도의 따뜻한 풍경과 작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상처 입은 두 남녀가 천천히 온도를 맞춰 가는 힐링 로맨스."

전반 분위기

드라마 리뷰는 제주 풍경과 음식, 유연석과 강소라의 밝은 케미를 힐링 로맨스의 장점으로 보았고 홍자매 특유의 말맛과 코미디도 강점으로 언급했다. 반면 오해와 출생 비밀, 감정 밀당이 길어지며 중반 이후 전개가 답답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영상 클립과 리뷰는 제주 로케이션과 레스토랑 장면, 두 주인공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중심으로 소비됐다. 가볍고 따뜻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반응과 남주인공의 우유부단함과 반복되는 오해에 피로를 느끼는 반응이 갈렸다. 일반 시청자는 제주도의 색감과 음식, 편안한 로맨스를 장점으로 꼽았지만, 사건보다 감정 밀당이 중심이라 전개가 느리다고 느끼는 반응도 많았다. 캐릭터의 호감도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는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세 집단 모두 같은 요소를 똑같이 평가하지는 않았으며, 작품의 형식적 장점이 어떤 관객에게는 몰입 요소가 되고 다른 관객에게는 피로 또는 불편함으로 작용하는 온도차가 확인된다.

호불호 포인트

제주 로케이션

호평

바다와 마을, 레스토랑을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 힐링 로맨스의 공간적 매력을 크게 만든다.

혹평

풍경과 분위기에 비해 사건의 밀도가 낮아 여행 홍보 영상처럼 느껴지는 구간이 있다는 반응이 있다.

주연 케미

호평

유연석의 능청스러움과 강소라의 현실적인 반응이 부딪히며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리듬을 만든다.

혹평

남주인공의 우유부단함과 감정적 밀당이 길어 캐릭터에게 정을 붙이기 어렵다는 관객도 있다.

홍자매식 코미디

호평

과장된 말장난과 주변 인물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무거운 갈등을 가볍게 만든다.

혹평

코미디가 인물의 현실적 감정보다 장치적으로 느껴지거나 유치하다는 반응도 있다.

느린 로맨스

호평

함께 일하고 생활하며 관계가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편안하게 볼 수 있다.

혹평

오해와 타이밍 엇갈림이 반복돼 관계가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질 수 있다.

출생·가족 비밀

호평

가벼운 로맨스에 가족의 과거와 신분 문제를 섞어 후반의 감정적 무게를 높인다.

혹평

익숙한 출생 비밀 장치가 갑자기 커지며 초반의 편안한 분위기를 흐린다는 의견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제주 풍경과 음식이 어우러진 힐링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 · 티격태격하며 천천히 가까워지는 커플을 선호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오해와 밀당이 여러 회차 반복되는 전개를 싫어하는 사람 · 사건이 빠르게 진행되는 로맨틱 코미디를 원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여행하듯 편안한 제주 풍경과 로맨스가 중심이고 사건의 밀도는 높지 않다. 오해와 밀당이 여러 회차 이어지므로 빠른 관계 진전을 원하면 답답할 수 있다.

민감 소재가족 갈등 · 경제적 위기 · 음주
가족 갈등

출생과 가족 관계를 둘러싼 비밀과 갈등이 등장한다.

경제적 위기

실직과 생활 기반의 불안이 인물의 제주 이주 배경에 포함된다.

음주

성인들의 식사와 관계 장면에서 음주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