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윅 4
John Wick: Chapter 4
연출 채드 스타헬스키 · 각본 셰이 해튼, 마이클 핀치
어디서 볼까
출연
키아누 리브스 · 견자단 · 빌 스카스가드 · 이언 맥셰인 · 로렌스 피시번 · 랜스 레딕 · 클랜시 브라운 · 사나다 히로유키 · 사와야마 리나 · 스콧 애드킨스
"자유를 얻기 위한 존 윅의 마지막 도전을 파리와 오사카의 공간, 총격과 무술을 거대한 액션 오페라로 확장한 장편 피날레."
전반 분위기
평론가와 영상 리뷰는 오버헤드 총격, 개선문 추격과 계단 격투 등 세트피스의 공간 설계와 견자단을 비롯한 조연 앙상블을 현대 액션의 정점으로 평가했다. 일반 관객도 압도적인 타격감과 스타일에 열광했지만, 긴 러닝타임과 비현실적인 생존력, 간단한 목표를 반복 전투로 늘린 구조를 두고 장엄한 걸작과 과잉의 극치로 평가가 갈렸다.
호불호 포인트
긴 액션 러닝타임
각 세트피스가 독립적인 절정처럼 설계돼 액션 팬에게 풍성하고 장대한 피날레를 제공한다.
이야기와 감정에 비해 전투가 반복돼 같은 영화가 여러 번 끝나는 듯한 피로를 준다.
비현실적인 생존력
신화적 암살자의 전설과 만화적인 세계관을 극단까지 밀어붙여 장르적 쾌감을 만든다.
차량과 추락의 충격을 거의 무시해 위험과 상처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다는 비판이 있다.
견자단의 비중
케인의 유머와 가족 동기가 존의 침묵을 보완하고 영화의 감정적 중심을 넓힌다.
새 인물이 주인공보다 더 풍부하게 느껴져 존의 마지막 장이 상대적으로 비어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스타일화된 살상
총격과 무술을 음악·조명·동선과 결합해 폭력을 순수한 영화적 움직임으로 승화한다.
수많은 죽음을 아름다운 쇼로 소비하며 잔혹함의 결과를 거의 다루지 않는다는 불편함이 있다.
결말의 장중함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신화와 서부극의 정서로 마무리해 시리즈에 분명한 여운을 남긴다.
후속 세계관과 해석의 여지를 남겨 최종성보다 프랜차이즈 계산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현실적인 암살 스릴러보다 육체와 공간의 움직임을 반복 변주하는 액션 발레에 가깝다. 이야기보다 전투의 설계와 리듬에 많은 시간을 쓰므로 짧고 논리적인 범죄극을 기대하면 과도하게 길게 느껴질 수 있다.
민감 소재극심한 총기 폭력 · 신체 훼손·고어 · 대규모 사망 · 교통 사고 · 추락 · 가족 협박 · 자살적 임무
근접 사격과 자동화기, 머리와 신체를 겨냥한 살상이 반복된다.
칼과 총, 둔기로 인한 피와 상처가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수많은 인물이 전투에서 죽으며 시신이 장면에 남는다.
차량이 사람과 충돌하고 도로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높은 계단과 건물에서 반복적으로 떨어지는 장면이 있다.
가족과 자녀의 안전이 암살자의 선택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인물이 생존 가능성이 낮은 결투와 전투를 자발적으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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