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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2015 · 124분

연출 콜린 트레보로 · 각본 릭 자파, 어맨다 실버, 데릭 코널리, 콜린 트레보로

액션모험SFPrime Video

어디서 볼까

출연

크리스 프랫 ·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 이르판 칸 · 빈센트 도노프리오 · 타이 심킨스 · 닉 로빈슨 · 제이크 존슨 · 오마르 시 · BD 웡 · 주디 그리어

"완성된 공룡 테마파크가 인간의 욕망과 통제 실패로 재난 공간으로 바뀌는 과정을 거대한 볼거리와 빠른 추격전으로 밀어붙이는 블록버스터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공룡 액션과 실제로 운영되는 테마파크의 시각화에는 호의적이지만, 얇은 인물과 원작의 구조를 반복하는 각본에는 뚜렷한 유보가 붙는다. 영상 리뷰는 향수와 대형 세트피스의 쾌감을 강하게 즐기는 쪽과 성별 묘사·군사화된 랩터 설정을 비판하는 쪽으로 갈리며, 일반 관객은 서사적 허점보다 공룡의 등장감과 속도감을 높게 보는 경향이 강하다.

호불호 포인트

향수와 재활용

호평

원작의 음악과 공간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세대 간 관람의 즐거움을 만든다.

혹평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보다 익숙한 장면과 구조를 반복해 향수를 안전장치로 사용한다.

공룡 볼거리 중심 구성

호평

인물 설명을 줄이고 공룡의 크기와 움직임에 집중해 블록버스터의 목적을 선명하게 달성한다.

혹평

볼거리가 커질수록 인간 캐릭터가 기능적 표지판처럼 남아 감정적 몰입이 약해진다.

하이브리드 공룡

호평

인간이 소비를 위해 자연을 설계한다는 주제를 가장 직접적인 괴물로 구현한다.

혹평

위협을 극대화하려고 능력을 계속 덧붙여 생물보다 게임 보스처럼 보인다는 비판이 있다.

랩터와 인간의 관계

호평

훈련과 신뢰의 긴장을 통해 기존 시리즈와 다른 액션 관계를 만든다.

혹평

공룡을 길들인 영웅 설정과 군사 활용 논리가 시리즈의 자연 경외감을 훼손한다.

자기비판적 기업 풍자

호평

더 큰 자극을 찾는 공원 운영진을 통해 속편 산업의 욕망을 스스로 풍자한다.

혹평

영화 자체도 같은 자극 확대에 의존하기 때문에 풍자가 비판이라기보다 면피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공룡의 크기와 테마파크 붕괴를 대형 액션으로 즐기고 싶은 사람 · 원작의 음악과 공간을 현대적 블록버스터로 다시 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세밀한 인물 관계와 새로운 서사 구조를 우선하는 사람 · 동물 공격과 대규모 재난 속 아동 위협 장면에 예민한 사람

기대치 주의

치밀한 인물극이나 원작의 경이감을 그대로 되살린 작품보다는, 익숙한 공원 붕괴 구조를 현대적 규모로 확장한 놀이기구형 재난영화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인물 관계와 기업·군사 음모는 기능적으로 처리돼 공룡 장면 사이의 연결부가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다.

민감 소재괴수·동물 폭력 · 죽음 · 유혈·상처 · 아동 위험 · 총기·폭발
괴수·동물 폭력

공룡이 사람과 다른 동물을 공격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죽음

재난과 습격으로 여러 인물이 사망한다.

유혈·상처

물림과 충돌 뒤 상처와 피가 일부 보인다.

아동 위험

어린 인물들이 공원 재난과 추격에 장시간 노출된다.

총기·폭발

무장 인력의 총격과 폭발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