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라스트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라스트

Last

2015 · 16부작

연출 조남국 · 각본 한지훈

액션범죄누아르복수JTBC

출연

윤계상 · 이범수 · 서예지 · 박원상 · 박예진 · 공형진 · 조재윤 · 이용우 · 구재이 · Dong Ha

"투자 실패로 모든 것을 잃은 펀드매니저가 서울역 지하세계의 서열과 돈을 장악한 조직에 들어가 생존과 복수를 위해 정상까지 올라가는 누아르 액션극이다."

전반 분위기

윤계상의 거칠어진 변신과 이범수의 냉혹한 권력자, 서울역 지하경제를 하나의 왕국처럼 구현한 세계와 액션에는 호평이 있었다. 반면 노숙인을 폭력 조직의 서열로 묘사하는 시선과 남성 중심의 마초적 전개, 후반 사업 음모와 로맨스에는 강렬하다는 반응과 과장됐다는 반응이 갈렸다.

호불호 포인트

서울역 지하 왕국 설정

호평

익숙한 도시 공간 아래 별도의 경제와 서열을 만들어 독창적인 누아르 세계를 구축한다.

혹평

노숙인을 폭력과 범죄의 집단으로 묘사해 현실의 빈곤과 인간성을 왜곡한다는 우려가 있다.

윤계상의 생존형 변화

호평

몰락한 엘리트가 바닥의 규칙을 배우며 강해지는 과정이 강한 몰입을 만든다.

혹평

짧은 시간에 격투와 조직 정치에 적응하는 변화가 장르적으로 과장돼 보인다.

이범수의 절대 악역

호평

차분한 카리스마와 잔혹함이 주인공의 목표와 누아르 긴장을 분명하게 만든다.

혹평

악역의 전능함과 과거 음모가 커지며 인물이 복합적 권력자보다 괴물로 단순화된다.

남성 의리와 배신

호평

조직 안의 관계와 선택이 액션에 감정적 무게를 더하고 배우 앙상블을 살린다.

혹평

마초적 의리와 폭력을 낭만화하고 여성·노숙인 개인의 목소리를 주변화한다.

후반의 복수·사업 작전

호평

금융인 출신 주인공의 능력이 다시 활용돼 처음의 몰락과 최종 대결을 연결한다.

혹평

주가 조작과 기업 음모가 복잡하게 붙으며 지하세계의 단순하고 거친 매력이 약해진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윤계상과 이범수의 강한 카리스마 대결과 성인 누아르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 · 서열과 배신, 복수가 반복되는 거친 남성 군상극을 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노숙인과 빈곤을 현실적이고 존중하는 시선으로 다룬 작품을 원하는 사람 · 구타·고문·살인과 여성 인질화, 마초적 폭력 서사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실제 노숙인의 삶을 사실적으로 관찰하는 드라마보다 지하세계를 무대로 한 만화적 누아르와 서열 전쟁에 가깝다. 구타와 살인, 고문과 인질, 자살 위험 등 폭력 수위가 높다.

민감 소재강한 폭력·고문 · 살인·시신 · 노숙·빈곤 · 자살·극단적 위기 · 납치·인질 · 금융 범죄·부패
강한 폭력·고문

집단 구타와 흉기, 죽음에 이를 수 있는 결투와 고문이 반복된다.

살인·시신

권력 다툼과 보복 과정에서 살인과 시신 처리 장면이 등장한다.

노숙·빈곤

주거와 소득을 잃은 사람들이 폭력과 착취에 노출되는 상황을 다룬다.

자살·극단적 위기

경제적 몰락과 배신 뒤 삶을 포기하려는 위기와 추락 장면이 등장한다.

납치·인질

상대를 압박하기 위해 연인과 동료를 납치하거나 인질로 이용한다.

금융 범죄·부패

주가 조작과 횡령, 뇌물과 권력형 사업 비리가 주요 갈등으로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