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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부일체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두사부일체

My Boss, My Hero

2001 · 98분

연출 윤제균 ·

액션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정준호 · 정웅인 · 정운택 · 오승은 · 송선미 · 박준규 · 강성필 · 기주봉 · 윤문식 · 고명환

"조직의 두목이 큰 형님의 명령으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기 위해 학생이 되어 벌어지는, 사학비리 풍자를 곁들인 조폭 코미디의 상징적 작품."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안정감 있는 코미디 연출은 인정하면서도 풍자의 힘 부족과 폭력을 웃음코드로 쓰는 방식을 지적. 영상 리뷰는 정트리오의 케미와 임창정의 카메오에 극찬한다. 일반 관객은 참신한 설정에 힘입어 대흥행했지만, 폭력을 코미디 소재로 다루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조폭 코미디+학원물 결합(사회 풍자 시도)

호평

사학재단 비리·학력지상주의 등 사회 문제를 조폭 코미디에 녹여낸 블랙코미디적 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혹평

풍자하려던 문제의식이 무식함을 소재로 한 유머 속에서 증발돼버린다는 지적이 있다

폭력을 웃음코드로 소비하는 방식

호평

학원물에 맞춰 폭력 수위를 조절해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무차별적인 구타가 곧바로 웃음코드로 쓰여 불편함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있다

이성과 논리 대신 주먹이 통하는 학교 묘사

호평

조폭 특유의 코드를 코미디로 능청스럽게 활용한 재치다

혹평

힘으로 제압해야 인정받는다는 설정이 메시지를 오히려 훼손한다는 지적이 있다

정트리오의 코믹 케미

호평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가 영화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혹평

말장난 유머와 슬랩스틱 수준이 높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상업성과 사회비판 사이의 균형

호평

대중적 코미디로 흥행에 성공하며 조폭 코미디 붐을 이끈 상징적 작품이다

혹평

상업성을 추구하다 보니 본래 의도였던 사학 비리 고발 메시지가 희석됐다는 지적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2000년대 초 조폭 코미디 특유의 정서와 배우들의 케미를 좋아하는 사람 · 조폭과 학원물이 결합된 독특한 설정을 즐기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폭력을 웃음코드로 소비하는 연출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 · 날카롭고 진지한 사회 풍자를 기대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날카로운 사회 풍자보다는, 조폭과 학원물을 결합한 2000년대 초 코미디 특유의 정서와 배우들의 케미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학교폭력·체벌 · 조직폭력배 폭력 · 사학비리 · 성적 압박으로 인한 학생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