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용없어 거짓말
My Lovely Liar
연출 남성우, 노영섭 · 각본 서정은
어디서 볼까
출연
김소현 · 황민현 · 서지훈 · 이시우 · 윤지온 · 남현우 · 하종우 · 박경혜 · 진경 · 안내상
"타인의 거짓말을 소리로 구별하는 라이어 헌터와 살인 의혹 때문에 신분을 숨긴 작곡가가 서로를 믿는 법을 배우는 판타지 미스터리 로맨스다."
전반 분위기
김소현의 단단하고 생활감 있는 라이어 헌터와 황민현의 조심스러운 작곡가, 두 사람의 편안한 케미와 신선한 거짓말 감지 설정에는 호평이 많았다. 반면 후반으로 갈수록 로맨틱 코미디보다 과거 살인 미스터리의 비중이 커지고 능력의 규칙과 조연 행동이 편의적으로 움직인다는 반응이 나타났다.
호불호 포인트
거짓말을 듣는 능력
진실과 의도의 차이를 로맨스와 미스터리에 연결해 신선한 질문을 만든다.
능력의 한계와 예외가 명확하지 않아 반전과 갈등을 위한 장치처럼 보인다.
김소현·황민현의 잔잔한 케미
과장된 밀고 당기기 없이 신뢰와 일상을 쌓는 관계가 편안하고 귀엽다.
강한 감정과 열정적인 로맨스를 원하는 시청자에게는 온도가 낮게 느껴진다.
로맨스와 살인 미스터리
달콤한 관계에 과거 사건의 긴장을 더해 장르적 흡입력을 높인다.
후반 미스터리가 로맨틱 코미디의 리듬과 주연의 일상을 압도한다.
솔희의 직업적 능력 활용
초능력을 생계와 상담에 활용하는 능동적인 여성 주인공이 독특하다.
사생활의 거짓말을 돈을 받고 판별하는 직업 윤리와 오판 가능성을 가볍게 다룬다.
따뜻한 신뢰의 결론
거짓말이 들리지 않아도 상대를 믿기로 선택하는 메시지가 관계의 성장을 완성한다.
사건과 조연 갈등을 빠르게 봉합해 초반에 비해 결말의 감정적 밀도가 약하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초반에는 이웃 로맨스와 거짓말 탐지 코미디가 중심이지만 후반에는 과거 실종·살인 의혹을 푸는 미스터리가 커진다. 자살 위협과 스토킹, 폭력과 온라인 여론 공격이 등장한다.
민감 소재살인·실종 의혹 · 자살 위협·자해 위험 · 스토킹·집착 · 폭력·흉기 · 온라인 괴롭힘·여론 재판 · 가족 갈등·경제적 이용
과거 여성의 실종과 살인 혐의가 남자 주인공의 비밀과 현재 갈등에 영향을 준다.
관심과 관계를 붙잡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거나 위험 행동을 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주거지와 일상을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강요하는 행동이 묘사된다.
과거 사건과 현재의 추적 과정에서 폭행과 흉기 위협이 등장한다.
살인 의혹과 연예인 관계가 온라인에 확산돼 악성 댓글과 신상 공격을 받는다.
부모가 자녀의 능력과 돈을 이용하거나 관계 선택에 압박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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