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내일도 칸타빌레
드라마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내일도 칸타빌레

2014 · 16부작

연출 한상우, 이정미 · 각본 신재원, 박필주

로맨스드라마음악코미디KBS2

어디서 볼까

출연

주원 · 심은경 · 박보검 · 민도희 · 고경표 · 안길강 · 이주형 · Jo Yoon-woo · 문희경

"완벽주의 지휘자 지망생과 자유분방한 피아노 천재가 음악대학의 괴짜들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클래식 청춘 드라마다."

전반 분위기

국내외 리뷰는 실제 클래식 연주와 오케스트라 장면, 주원의 안정적인 연기와 청춘 앙상블을 장점으로 보면서도 일본 원작의 과장된 만화적 코미디를 한국 드라마 문법으로 옮기는 과정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지적을 많이 했다. 영상 리뷰에서는 음악 장면이 주는 활기와 설내일의 엉뚱함을 즐기는 반응이 있는 반면, 원작의 노다메와 비교해 캐릭터가 지나치게 유아적이고 톤이 흔들린다는 반응도 컸다. 일반 시청자는 클래식과 성장극을 편하게 즐긴 층과 원작의 음악 중심성·유머를 기대했다가 로맨스와 추가 갈등에 아쉬움을 느낀 층으로 갈렸다.

호불호 포인트

원작과의 비교

호평

한국 배우와 음악 환경에 맞춰 새롭게 보는 재미가 있고 익숙한 이야기에 다른 온도를 준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원작의 캐릭터성과 코미디 타이밍이 강해 작은 변화도 매력을 훼손한 각색처럼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설내일 캐릭터 톤

호평

과장되고 자유로운 행동이 완벽주의적인 차유진과 선명한 대비를 만들며 밝은 에너지를 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유아적 말투와 몸짓이 실사 드라마에서는 부담스럽고 인물의 음악적 재능을 가린다는 반응도 크다.

만화적 코미디

호평

실사에서 보기 드문 과감한 슬랩스틱과 표정 연기가 작품의 유쾌한 개성을 살린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만화의 과장을 그대로 옮겨 현실적인 장면과 충돌하고 몰입을 끊는다는 비판이 있다.

클래식 음악 비중

호평

합주와 연주 장면이 클래식을 친근하게 보여주고 성장의 언어로 기능한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로맨스와 추가 사건이 늘면서 음악가의 고민과 연습 과정이 충분히 깊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한국식 각색과 로맨스

호평

청춘 로맨스와 경쟁 구도를 강화해 국내 연속극 시청자에게 접근성을 높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원작의 느슨하고 자유로운 음악 공동체 감각이 전형적인 드라마 갈등으로 바뀌었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클래식 음악과 밝은 청춘 성장 로맨스를 함께 보고 싶은 사람 · 과장된 캐릭터 코미디와 학교 앙상블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일본 원작의 캐릭터와 유머를 거의 그대로 기대하는 사람 · 만화적인 말투와 슬랩스틱을 실사 드라마에서 불편해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원작 장면을 그대로 복제한 작품보다 한국식 청춘 로맨스와 음악 드라마로 변형한 각색으로 보는 편이 낫다. 과장된 만화식 행동과 괴짜 코미디가 맞지 않으면 설내일 캐릭터부터 큰 장벽이 될 수 있다.

민감 소재가족 트라우마 · 불안과 공포 · 신체 코미디 · 음주
가족 트라우마

가족 관계와 과거의 압박이 인물의 불안에 영향을 준다.

불안과 공포

이동과 무대에 관련된 공포, 완벽주의적 불안이 반복된다.

신체 코미디

밀치기와 때리기를 과장된 웃음으로 처리하는 장면이 있다.

음주

성인 인물의 술자리와 음주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