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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퍼펙트맨

Man of Men

2019 · 116분

연출 용수 ·

드라마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설경구 · 조진웅 · 허준호 · 김사랑 · 진선규 · 지승현 · 김민석 · 박재철 · 윤진영 · Ok Ye-rin

"전신마비의 시한부 변호사와 사고뭉치 건달이 거래로 만나 우정을 쌓아가는 정석적인 버디 휴먼 코미디."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이야기의 뻔함과 익숙한 장애·시한부 멜로드라마 공식을 지적하면서도 설경구와 조진웅의 강한 호흡이 영화를 실제로 작동시키는 핵심이라고 평가한다. 영상·인터뷰성 콘텐츠에서는 두 배우의 대비되는 말맛과 부산을 배경으로 한 건달 코미디, 서로 다른 남자가 가까워지는 과정이 주요 볼거리로 강조된다. 일반 관객은 웃음과 우정, 후반의 감정적 보상을 편하게 즐겼다는 반응과 조폭 코미디·신파·휴먼드라마가 섞이며 톤이 흔들린다는 반응으로 갈린다. 새로움보다 배우의 힘과 익숙한 정서를 즐기는 영화에 가깝다.

호불호 포인트

익숙한 버디무비 공식

호평

호평 쪽에서는 성격이 정반대인 두 남자를 붙이는 단순한 구조 덕분에 배우들의 호흡과 우정의 변화에 쉽게 집중할 수 있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시한부 환자와 거친 남자의 만남, 버킷리스트와 우정이라는 전개가 너무 익숙해 새 영화라는 감각이 약하다고 지적한다.

설경구·조진웅의 과장과 절제

호평

호평 쪽에서는 조진웅의 큰 에너지와 설경구의 절제된 무게가 서로를 받아주면서 이야기의 예측 가능성을 넘어서는 재미를 만든다고 평가한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조진웅의 큰 표정과 건달식 코미디가 과하게 느껴지거나 인물보다 배우의 익숙한 이미지가 먼저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코미디에서 신파로 이동하는 톤

호평

호평 쪽에서는 초반의 가벼운 웃음이 후반의 우정과 삶에 대한 감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휴먼 코미디의 정서를 완성한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조폭 코미디·휴먼드라마·눈물 장면이 이어지며 리듬과 장르 톤이 자주 바뀌고 감정을 강하게 유도한다고 느낄 수 있다.

장애와 시한부 설정의 활용

호평

호평 쪽에서는 신체적 제약이 큰 인물과 사회적으로 거친 인물이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하며 인간적 관계를 만드는 출발점으로 기능한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장애와 죽음을 예정된 감동의 장치로 사용하는 익숙한 방식이 인물의 삶을 단순화한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조폭 코미디와 우정 서사의 결합

호평

호평 쪽에서는 부산식 말맛과 건달 세계의 거친 유머가 예상보다 경쾌해 두 남자의 우정이 무겁게만 흐르지 않는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조폭 세계의 폭력과 허세가 오래된 한국 코미디의 문법처럼 보여 세련되지 못하다고 느끼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배우의 호흡이 중심인 버디 휴먼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 · 웃음과 눈물이 함께 가는 익숙한 한국형 우정극을 편하게 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시한부·장애를 감동 장치로 사용하는 서사를 불편해하는 사람 · 조폭 코미디와 후반 신파를 진부하게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설정과 전개는 상당히 정석적이라 익숙한 버디 드라마를 떠올릴 수 있다. 두 배우의 코미디와 우정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고, 후반에는 눈물과 시한부 서사가 강해진다.

민감 소재말기 질환과 죽음 불안 · 중증 장애 · 조직폭력과 범죄 · 신체 폭력 · 음주와 거친 언어
말기 질환과 죽음 불안

시한부 선고와 죽음에 대한 준비가 주요 서사다.

중증 장애

전신마비 상태의 인물과 일상적 돌봄이 중심 설정으로 등장한다.

조직폭력과 범죄

건달 조직과 금전 범죄, 위협이 주요 갈등에 포함된다.

신체 폭력

조직 인물 사이의 폭행과 액션 장면이 등장한다.

음주와 거친 언어

성인 인물의 음주와 강한 언어가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