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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쇼퍼
영화해석이 나뉘는 작품취향 타는 작품

퍼스널 쇼퍼

Personal Shopper

2016 · 106분

연출 올리비에 아사야스 ·

드라마스릴러미스터리

어디서 볼까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 라르스 아이딩거 · Sigrid Bouaziz · 앤더스 다니엘슨 리 · Ty Olwin · Hammou Graïa · 노라 발트슈테텐 · Benjamin Biolay · Audrey Bonnet · Pascal Rambert

"죽은 쌍둥이 오빠의 신호를 기다리는 파리의 퍼스널 쇼퍼가 정체불명의 메시지를 받으며 애도·욕망·초자연의 경계에 놓이는 심리 스릴러."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거의 혼자 화면을 이끌며 고립·애도·불안을 미세한 몸짓으로 표현하는 연기와, 유령 이야기·패션·정체성·스릴러를 한데 섞는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모호한 연출을 높게 평가했다. 영상 리뷰에서도 문자 메시지만으로 긴장을 만드는 구간과 현실적 일상 속에 초자연적 기척을 섞는 방식이 강점으로 언급된다. 일반 관객은 느리고 불친절하지만 오래 생각하게 하는 예술 스릴러로 좋아하는 층과, 문자 장면이 길고 결말과 유령의 의미가 설명되지 않아 답답하거나 허무하다고 느끼는 층으로 크게 갈린다. 온도차는 모호함을 애도와 정체성을 해석하게 만드는 여백으로 볼지, 핵심 질문을 회피하는 난해함으로 볼지에 있다.

호불호 포인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미니멀한 연기

호평

작은 몸짓과 불안한 시선만으로 거의 한 사람짜리 영화를 지탱한다는 강한 호평이 있다.

혹평

표현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방식이 무표정하고 감정적으로 차갑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다.

문자 메시지 시퀀스

호평

보이지 않는 상대가 휴대전화로 침범하는 과정이 현대적이고 독특한 서스펜스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긴 시간 화면의 문자를 읽게 해 영화적 리듬이 끊기고 지루하다는 반응도 있다.

유령의 모호함

호평

실재와 심리 어느 쪽으로도 읽을 수 있어 애도에 대한 해석이 풍부하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정답을 끝까지 주지 않아 설정을 해결하지 못한 채 얼버무린 것처럼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장르 혼합

호평

공포·스릴러·패션·정체성 드라마를 섞어 분류하기 어려운 독창성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장르가 자주 바뀌어 정서와 사건의 중심이 흐릿하다는 관객 반응도 있다.

열린 마무리

호평

관객이 주인공의 경험과 믿음을 스스로 해석하게 해 긴 여운을 남긴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핵심 사건의 의미와 초자연적 규칙을 충분히 회수하지 않아 불친절하다는 비판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설명보다 분위기와 해석의 여백이 큰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 ·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절제된 독주에 가까운 연기를 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유령과 미스터리의 정답이 명확하게 제시돼야 만족하는 사람 · 죽음·애도·스토킹성 메시지와 불안한 분위기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전통적인 유령 공포영화처럼 초자연 현상의 규칙과 정답을 설명하지 않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고립된 감정, 긴 문자 대화, 패션과 욕망의 이미지, 열린 해석에 기대치를 맞춰야 만족도가 높다.

민감 소재가족 사별·애도 · 스토킹성 메시지 · 살인·죽음 · 초자연 공포 · 성적 표현·욕망
가족 사별·애도

쌍둥이 오빠의 죽음과 그와 다시 연결되고 싶은 욕망이 서사의 중심이다.

스토킹성 메시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주인공의 이동과 행동을 알고 있다는 듯한 메시지를 보낸다.

살인·죽음

범죄와 죽음에 관한 직접적인 위협과 사건이 등장한다.

초자연 공포

유령의 존재와 기척을 암시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성적 표현·욕망

옷과 신체, 금지된 욕망을 둘러싼 성인 대상 표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