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크 커버
Take Cover
연출 닉 맥킨리스 · 각본 조슈아 토드 제임스
출연
스콧 애드킨스 · Jack Parr · 앨리스 이브 · Mădălina Bellariu Ion · Alba De Torrebruna · Renars Latkovskis · Lucy Cork · Peter Caulfield · Tom Leigh · Nik Goldman
"은퇴를 결심한 저격수가 유리로 둘러싸인 펜트하우스에서 다른 저격수의 표적이 되며 탈출구를 찾는 단일공간 액션 스릴러다. 유리 건물이라는 명확한 기믹과 스콧 애드킨스의 액션은 장점이지만 익숙한 마지막 임무 공식과 얇은 캐릭터는 약점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 반응은 갈렸고, 부정 쪽에서는 진부한 마지막 임무 설정과 얇은 대사·인물 관계가 스콧 애드킨스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액션 전문 관점의 리뷰는 사방이 노출된 유리 펜트하우스를 엄폐와 시야의 퍼즐로 사용하는 기믹, 짧고 명확한 격투와 총격을 실제 장점으로 높게 평가했다. 일반 관객과 커뮤니티에서도 ‘예측 가능하지만 단단한 단일공간 스릴러’라는 반응과, 경찰이 나타나지 않는 등 비논리적 상황과 반복적인 진행을 문제 삼는 반응이 함께 나왔다. 깊은 범죄 드라마보다 짧은 저예산 액션의 기믹과 스콧 애드킨스의 몸을 보려는 관객에게 상대적으로 잘 맞는다.
호불호 포인트
단일공간 유리 펜트하우스
어디에서도 안전하지 않은 구조를 엄폐물과 시야의 퍼즐로 바꿔 적은 장소와 예산으로 지속적인 긴장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초반 기믹이 소개된 뒤 비슷한 엄폐와 저격 패턴이 반복돼 공간의 가능성을 끝까지 새롭게 확장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있다.
스콧 애드킨스의 침울한 연기
단순한 액션 머신보다 살인의 피로와 은퇴 욕구가 쌓인 중년 킬러로 절제된 얼굴을 보여 줘 캐릭터에 무게를 준다는 호평이 있다.
배우의 장점인 속도감과 유쾌한 육탄 액션을 억누르는 우울한 톤 때문에 영화가 필요 이상으로 가라앉는다는 평도 있다.
살인의 도덕성을 묻는 서브테마
자신이 ‘나쁜 사람만 죽인다’고 믿던 킬러의 확신을 흔들어 평범한 생존 액션에 예상 밖의 생각거리를 더한다는 평가가 있다.
흥미로운 질문을 제기하지만 사건이 시작되면 액션에 밀려 충분히 발전하지 못해 장식적인 깊이처럼 보인다는 반응이 있다.
짧고 직접적인 액션
저격선이라는 제약 안에서 격투와 총격을 짧고 명확하게 배치해 지나치게 늘어지지 않고 액션의 타격감을 살린다는 쪽이 있다.
스콧 애드킨스 영화에 기대하는 풍부한 격투 분량에 비해 육탄전이 제한적이고 비슷한 총격이 반복된다는 아쉬움이 있다.
예측 가능한 장르 공식
익숙한 은퇴 킬러와 배신의 공식을 복잡하게 비틀지 않아 저예산 액션을 편하게 소비하는 ‘장르 음식’으로 기능한다는 관객이 있다.
반전과 인물 관계를 너무 쉽게 예상할 수 있어 독특한 공간 설정에 비해 이야기는 상투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대규모 첩보 액션보다 한 펜트하우스의 노출된 구조를 이용하는 저예산 생존 스릴러다. 반전의 독창성보다 유리창·블라인드·가구를 엄폐물로 쓰는 상황과 짧은 격투를 즐기는 데 기대를 맞추면 좋다.
민감 소재총격·총기 · 폭력·유혈 · 살인·암살 · 강한 욕설
저격총과 각종 총기를 이용한 공격과 대응 사격이 영화의 중심 액션이다.
격투와 총격으로 인한 부상과 피가 보이는 장면이 포함된다.
주인공이 직업적 암살자이며 살인 의뢰와 죽음이 반복적으로 다뤄진다.
위기 상황과 범죄자 간 대화에서 거친 언어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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