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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타짜

Tazza

2008 · 21부작

연출 강신효, 백수찬, 이동훈 · 각본 설준석, 진헌수, 임정기

드라마범죄복수극SBS

출연

장혁 · 한예슬 · 김민준 · 강성연 · 안내상 · 손현주 · 김갑수 · 여진구 · 송종호 · Lee Han-na

"허영만 원작 만화 '타짜'를 영화와는 다른 각도로 재구성한 SBS 드라마로, 도박판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복수를 그린다. 원작·영화의 임팩트를 기대하기보다 장혁의 열연과 파국으로 치닫는 복수극 자체를 즐기는 편이 좋다."

전반 분위기

방송가·평론 쪽은 '태생부터 원작을 잇기 어려웠다'는 온건~부정적 온도가 강하지만, 장혁 개인의 열연에는 긍정적으로 언급하는 기사도 있어 온도차가 있다. 캐스팅 발표 당시엔 이미지 변신 기대작으로 화제성이 높았으나 방영 후에는 캐릭터 표현이 원작에 못 미친다는 논조가 우세했다. 국내 시청자 게시판은 폭력성·선정성 논란과 원작 대비 아쉬움을 지적했고, 해외 리뷰는 장혁의 연기는 갈렸으나 로맨스 라인과 조연 캐릭터가 밋밋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배우 개인기는 인정하지만 서사·캐스팅·수위 조절에는 아쉬움이 크다는 구도로 시간이 지나도 크게 재평가되지 않았다.

호불호 포인트

장혁의 고니 연기

호평

대역 없이 위험한 장면에 임하는 열연으로 새로운 고니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혹평

원작 영화의 조승우 연기와 비교되며 개성이 부족하고 사투리도 어색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원작과 차별화된 대결 구도(영민·난숙 서브플롯)

호평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해 원작과 다른 복수극으로 재구성한 신선한 시도로 볼 수 있다

혹평

원작 캐릭터를 온전히 계승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변형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폭력성·선정성 수위

호평

도박과 복수의 파국을 사실적으로 그려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될 만큼 수위가 과도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여성 캐릭터(정마담·난숙)의 캐스팅과 연기

호평

캐스팅 발표 당시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를 크게 모았다

혹평

실제로는 원작 특유의 뇌쇄적 팜므파탈 매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실망으로 이어졌다

지상파·19세 등급이라는 방영 형식

호평

대중적인 도박·복수극으로 접근성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혹평

과도한 자기검열로 원작 특유의 파격적 개성이 옅어졌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도박판의 욕망과 인간군상, 파국으로 치닫는 복수극의 긴장감을 즐기고 싶은 사람 · 몸을 사리지 않는 장혁의 열연과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원작 만화·영화 '타짜'의 캐릭터 매력을 그대로 기대하는 사람(격차에 실망할 수 있음) ·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 도박 소재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원작 만화나 영화 '타짜'와 같은 완성도를 기대하기보다, 장혁의 열연과 새로 추가된 대결 구도(영민·난숙 서브플롯)를 별개의 각색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과 수위 논란이 있었던 작품임을 감안할 것.

민감 소재도박 · 폭력 · 살인/복수 · 선정성
도박

화투·포커 등 도박이 중심 소재이며, 사행성 조장 우려로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된 이력이 있다.

폭력

신체 훼손을 암시하는 등 폭력적인 영상 표현이 방영 내내 논란이 됐다.

살인/복수

결말에서 주요 인물들이 복수의 이름으로 살해되는 전개가 있다.

선정성

방영 내내 선정적 표현으로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