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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Nowhere

2024 · 8부작

연출 모완일

스릴러미스터리

어디서 볼까

출연

김윤석 · 윤계상 · 고민시 · 이정은 · 하윤경 · 박지환 · 홍기준 · 찬열 · 류현경 · 노윤서

"조용한 여름, 숲속 펜션에 찾아온 의문의 여자로 인해 펜션 주인과 주변 사람들의 삶이 무너져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전반 분위기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은 거의 만장일치다. 김윤석·이정은·고민시 등이 눈빛 연기만으로도 장면을 완성한다는 평, '개구리' 메타포로 무고한 피해자들의 연쇄적 불행을 표현한 주제의식이 독창적이라는 호평이 이어진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비영어 톱10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에도 성공했다. 다만 정작 서사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린다. 과거와 현재를 시간 구분 없이 병치하는 편집이 혼란을 준다는 지적, 불필요한 미스터리만 양산하는 불친절한 플롯이라는 비판, 논리적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함께 존재해 '이름값은 했지만 완벽하지는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호불호 포인트

서사 구조

호평

이중 플롯이 겹치고 갈리며 풍성해지는 퍼즐 구조라는 극찬

혹평

중간중간 길을 잃고 긴장감이 떨어지는 완성도 부족이라는 비판

시간대 편집

호평

과거와 현재를 병치하는 방식이 주제의식을 심화시킨다는 시각

혹평

시청자에게 혼란만 준다는 시각

서사의 불친절함

호평

관객이 직접 채워야 하는 여백이 작품의 매력이라는 시각

혹평

필요한 정보조차 주지 않는 불친절함이라는 비판

김윤석의 복귀 선택

호평

균형 있게 그려낸 시나리오에 이끌렸다는 배우 본인의 만족감

혹평

완성된 작품의 서사적 완성도는 그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단의 냉정한 시각

흥행 대 평점

호평

글로벌 순위와 화제성은 확실한 성공이라는 평

혹평

국내외 평점 사이트의 낮은 점수가 보여주듯 실제 완성도 평가는 냉정하다는 시각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베테랑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을 좋아하는 사람 · 서늘하고 긴장감 있는 미장센의 스릴러를 즐기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명쾌하고 친절하게 설명되는 서사를 원하는 사람 · 시간대가 뒤섞이는 편집 방식에 혼란을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미스터리를 기대하면 안 된다. 과거와 현재가 시간 구분 없이 병치되는 편집 방식과 다소 불친절한 플롯을 감안하고, 배우들의 연기를 즐기는 데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살인·폭력 · 방관과 죄책감
살인·폭력

연쇄살인 사건과 그로 인한 폭력적 상황이 서사의 중심을 이룬다.

방관과 죄책감

범죄를 목격하고도 외면하는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이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