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우밍
The Gloaming
연출 마이클 라이머, 그렉 맥린, 시안 데이비스 · 각본 빅토리아 매든, 피터 맥케나
출연
Emma Booth · Ewen Leslie · 아론 페더슨 · 레나 오웬 · Anthony Phelan · Nicole Chamoun · Ditch Davey · Max Brown · Josephine Blazier · Matt Testro
"태즈메이니아에서 벌어진 기괴한 살인사건을 계기로 과거의 상처가 있는 두 형사가 다시 만나는, 범죄수사와 초자연적 불안을 결합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안개와 숲, 오래된 건물을 활용한 태즈메이니아의 음산한 풍경과 두 주연의 상처를 겹친 분위기는 강점으로 평가됐지만, 범죄수사와 초자연적 암시가 지나치게 많은 수수께끼를 쌓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영상 리뷰 축에서는 차갑고 습한 로케이션과 오컬트 분위기, 과거와 현재의 연결을 추적하는 구조가 주요 매력으로 다뤄졌고 느린 호흡과 설명이 늦는 전개는 취향을 타는 요소로 언급됐다. 일반 관객 반응은 어두운 북유럽식 범죄물과 초자연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시청자는 분위기와 배우에 호응했지만, 인물과 단서가 많고 진행이 느려 중반까지 답을 기다리는 과정이 답답하다는 반응도 있다. 분위기와 장소성에는 비교적 일관된 호평이 있으나, 미스터리를 오래 숨기는 방식과 초자연 요소를 모호하게 유지하는 태도를 매혹적으로 볼지 불친절하게 볼지에서 평가가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느린 미스터리 호흡
안개 낀 장소와 인물의 침묵을 오래 붙잡아 사건보다 분위기에서 긴장이 생긴다는 평가가 있다.
해답을 미루는 시간이 길어 같은 불안만 반복되고 중반까지 이야기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다.
초자연적 요소의 모호함
현실 범죄와 설명하기 어려운 징후의 경계를 흐려 끝까지 불편한 감각을 유지한다는 쪽이 있다.
규칙과 의미를 명확히 주지 않아 오컬트가 서사를 깊게 하기보다 수수께끼를 늘리는 장치처럼 보인다는 쪽도 있다.
태즈메이니아의 강한 장소성
낯선 자연과 오래된 공간이 다른 범죄극과 구분되는 독특한 음색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풍경과 분위기를 오래 보여 주는 만큼 사건과 캐릭터 진행이 희생된다고 느끼는 시청자도 있다.
과거와 현재의 병행
두 형사의 오래된 상처가 현재 수사와 맞물려 사건의 감정적 무게를 키운다는 반응이 있다.
과거 정보가 조각조각 제시돼 인물 행동의 이유가 늦게 이해되고 서사가 복잡해진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빠른 범인 추적극보다 차갑고 불길한 풍경 속에서 과거의 트라우마와 현재 사건의 연결을 천천히 좁혀 가는 작품이다. 초자연적 암시가 실제 범죄수사와 섞이므로 명확한 규칙과 빠른 해답을 기대하면 답답할 수 있다.
민감 소재살인·시신 · 강한 폭력 · 아동·과거 트라우마 · 오컬트·초자연 공포 · 정신적 고통·애도
기괴한 살인사건과 시신 발견이 수사의 출발점으로 제시된다.
범죄와 관련된 신체적 폭력과 위협이 등장한다.
과거 사건과 가족 관계에서 형성된 장기적인 심리적 상처가 다뤄진다.
의식과 상징,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반복된다.
상실과 죄책감, 불안이 주요 인물의 현재 행동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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