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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사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국제수사

The Golden Holiday

2020 · 106분

연출 김봉한 · 각본 이연우, 김봉한

액션범죄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곽도원 · 김대명 · 김상호 · 김희원 · 신동미 · Lee Han-seo · 손현주 · 조재윤 · 이봉련 · 이홍내

"필리핀 로케이션에서 수사와 범죄, 보물찾기와 버디 소동을 뒤섞은 액션 코미디. 배우와 이국적 풍광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반응과 각본·웃음 모두 허술하다는 실망이 맞선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좋은 배우와 필리핀 로케이션을 인정하면서도 개연성 없는 전개와 산만한 장르 혼합, 낮은 코미디 타율을 매섭게 비판해 혹평 우세다. 유튜버·영상 리뷰는 배우와 좌충우돌 수사극의 오락성을 가볍게 소개하는 쪽도 있지만 비판이 조금 더 강하고, 일반 관객도 배우를 살리지 못한 이야기와 웃기지 않는 코미디에 실망하는 혹평이 우세하다. 세 집단의 큰 방향 차이는 적지만 영상 콘텐츠 일부가 더 따뜻하게 포장하며, 개봉 이후에도 '가볍게 보면 즐길 수 있다'는 조건부 옹호와 '그래도 너무 엉성하다'는 비판이 반복되고 뚜렷한 재평가는 보이지 않는다.

호불호 포인트

무념무상 액션 코미디의 톤

호평

치밀한 수사물을 기대하지 않고 유치하고 치즈 맛 나는 휴일용 소동극으로 보면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혹평

'가볍다'는 말로 넘기기에는 농담이 안 웃기고 이야기가 비어 있어 생각 없이 봐도 지루하고 허술하다고 느껴진다.

필리핀 로케이션과 현지 재현

호평

다채로운 필리핀 풍광과 북적이는 거리, 이국적인 색감이 휴양지 구경 같은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혹평

같은 공간을 범죄와 부패, 도피와 위험의 배경으로 반복 소비해 필리핀을 고정관념적으로 묘사하고 관광용 풍경처럼 대상화한다고 본다.

좋은 배우진과 빈약한 각본

호평

곽도원과 김대명 등 배우들의 생활감 있는 연기와 호흡 덕분에 억지스러운 장면도 일정 부분 웃음과 인간미를 얻는다.

혹평

배우들이 잘할 수 있는 익숙한 연기만 반복하고 출중한 캐스팅이 오히려 빈약한 이야기와 전형적인 캐릭터를 더 선명하게 드러낸다고 본다.

우정과 가족의 정서적 중심

호평

돈과 가족, 오랜 친구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형 인물의 갈등을 통해 소동극 안에 인간적인 온기를 넣었다고 본다.

혹평

관계의 전사와 감정 변화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아 우정의 무게가 와닿지 않고 감동을 요구하는 순간이 신파처럼 느껴진다.

여러 장르와 사건을 섞은 구성

호평

해외여행과 범죄, 보물찾기, 액션, 버디 코미디가 계속 바뀌어 한 장르 영화보다 사건이 다채롭고 소동극다운 활기가 있다.

혹평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어느 축도 깊어지지 못하고 장면과 감정이 들쑥날쑥해 하나라도 덜어냈어야 한다는 반응이 강하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치밀한 수사보다 유치하고 가벼운 휴일용 액션 코미디를 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 · 곽도원·김대명 등 익숙한 배우들의 생활감 있는 연기와 호흡을 보는 재미를 찾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촘촘한 개연성과 한 줄기로 정리된 서사, 높은 코미디와 액션 타율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 필리핀과 여성 캐릭터를 진부하거나 기능적으로 재현하는 방식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치밀한 수사극이나 촘촘한 개연성, 높은 코미디 타율을 기대하기보다 배우들의 생활감과 필리핀 풍광이 있는 가벼운 B급 소동극에 기대를 낮추는 편이 낫다.

민감 소재총기·살상 폭력 · 신체 폭력·유혈 · 시신 훼손·공포 · 살인·조직범죄·누명 · 욕설·비속어 · 음주·약물 표현
총기·살상 폭력

총기 사용과 살상 상황이 있다.

신체 폭력·유혈

얼굴을 물건으로 가격하고 피가 튀는 등 유혈 묘사가 있다.

시신 훼손·공포

시신이 동물에게 훼손되는 공포성 이미지가 있다.

살인·조직범죄·누명

살인 사건, 범죄 조직, 셋업 범죄와 누명이 핵심 범죄 소재다.

욕설·비속어

거친 욕설과 비속어가 사용된다.

음주·약물 표현

등급 내용정보에서 약물 표현에 주의 요소가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