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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영화해석이 나뉘는 작품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더 킹

The King

2017 · 134분

연출 한재림 ·

드라마범죄풍자정치

어디서 볼까

출연

조인성 · 정우성 · 배성우 · 김아중 · 류준열 · 김의성 · 정은채 · 김소진 · 황승언 · 이주연

"가난한 집에서 권력의 힘을 본 박태수가 검사가 되어 정치와 언론을 조종하는 비밀 조직에 들어가지만, 정권 변화와 배신 속에서 추락하고 반격한다."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에서는 한국 현대 정치의 굴곡을 검사 조직의 흥망과 연결한 빠른 몽타주, 조인성·정우성·배성우·류준열의 스타 앙상블, 풍자적 내레이션을 장점으로 평가했다. 영상 리뷰는 권력자의 춤과 회식·선거 장면, 시대를 압축한 음악과 편집을 대중적 쾌감으로 보면서도 실제 권력 비판이 남성들의 성공과 추락을 멋있게 소비하는 이미지에 묻힌다고 지적했다. 일반 관객은 검사 권력을 통쾌하게 조롱하고 복수하는 후반에 호응했지만 긴 러닝, 여성 인물의 도구화, 현실을 단순한 개인 악당과 선거 승리로 정리한 결말에는 반응이 갈렸다.

호불호 포인트

화려한 권력 풍자

호평

권력자들의 허세와 향락을 과장해 웃음과 분노를 동시에 만드는 대중적 풍자가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혹평

멋진 음악과 스타 이미지가 부패한 삶을 매력적으로 포장해 비판 의도를 약화한다는 지적이 있다.

태수의 내레이션

호평

복잡한 시대와 조직을 빠르고 쉽게 이해하게 하며 한 남자의 자기기만을 드러낸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화면이 보여줄 내용을 계속 설명해 인물의 감정과 영화적 여백을 줄인다는 반응도 있다.

한강식의 카리스마

호평

정우성이 연기한 느긋하고 계산적인 권력자가 한국 범죄영화의 기억에 남는 악역이라는 호평이 있다.

혹평

너무 매력적으로 연출돼 부패와 성범죄 은폐의 심각성이 스타의 멋에 가려진다는 비판이 있다.

현대사 인용

호평

실제 정권 변화와 사회 사건을 허구 인물의 흥망에 연결해 정치 권력의 반복을 쉽게 체감하게 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복잡한 역사와 피해를 주인공 성공담의 배경으로 빠르게 소비한다는 지적이 있다.

선거를 통한 결말

호평

폭력이나 복수가 아니라 공개 정치 참여로 권력을 되찾는 선택이 통쾌하고 낙관적이라는 반응이 있다.

혹평

검찰 카르텔의 구조가 개인의 선거 출마로 해결될 듯 마무리돼 지나치게 단순하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스타 배우와 빠른 음악·편집으로 정치 권력을 풍자하는 범죄 오락물을 좋아하는 사람 · 성공·배신·추락·반격이 명확한 남성 앙상블 서사를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여성 인물과 피해자 관점, 현실적인 제도 분석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 성폭력 사건 은폐·불륜·마약·동물 학대와 조직폭력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치밀한 법정·수사극보다 한 남자의 성공담 형식으로 한국 정치와 검찰 권력을 빠르고 화려하게 풍자하는 범죄 오락물이다. 성폭력 사건 은폐·불륜·마약·조직폭력과 동물 학대, 실제 현대사의 이미지가 포함된다.

민감 소재성폭력·사건 은폐 · 불륜·성적 관계 · 마약·과도한 음주 · 조직폭력·살인 · 동물 학대 · 교통사고·피
성폭력·사건 은폐

미성년 학생을 포함한 성폭력 사건을 권력자가 거래하고 덮는 내용이 등장한다.

불륜·성적 관계

권력과 향락의 일부로 배우자 외 관계와 성적 장면이 묘사된다.

마약·과도한 음주

검사와 권력자가 마약과 술을 즐기는 파티 장면이 등장한다.

조직폭력·살인

조폭의 폭행과 칼·총기, 사망과 보복이 묘사된다.

동물 학대

권력자의 오락과 위협 과정에서 동물이 잔혹하게 다뤄지는 장면이 있다.

교통사고·피

고속 차량 사고와 폭행 후 피와 부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