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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The Suicide Squad

2021 · 132분

연출 제임스 건 ·

액션SF슈퍼히어로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마고 로비 · 이드리스 엘바 · 존 시나 · 조엘 킨나만 · 실베스터 스탤론 · 비올라 데이비스 ·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 다니엘라 멜시오르 · 마이클 루커 · 제이 코트니

"B급 농담, 고어 액션, 결함 많은 악당들의 의외의 정을 한꺼번에 밀어 넣은 제임스 건식 슈퍼히어로 난장극."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전작의 무거운 흔적에서 벗어나 펑키한 색감, 빠른 전개, 괴상한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제임스 건의 개성을 대체로 높게 평가했다. 동시에 초반의 무정부적이고 과격한 기세가 후반에는 익숙한 슈퍼히어로 감동과 대결 구조로 수렴한다는 비판도 확인된다. 영상 리뷰와 일반 관객 쪽에서는 주변부 캐릭터에 정을 붙이게 만드는 능력, 과장된 고어와 농담의 결합을 가장 큰 재미로 보는 반응이 강하다. 다만 잔혹함과 저속한 유머를 즐기지 못하는 관객에게는 작품의 장점으로 꼽히는 요소가 그대로 진입장벽이 된다.

호불호 포인트

고어를 활용한 B급 유머

호평

과장된 유혈과 황당한 죽음을 만화처럼 처리해 기존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보기 힘든 해방감과 웃음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신체 훼손과 죽음이 반복적으로 농담의 재료가 되어 잔혹하고 피로하며, 유머 자체도 저속하다고 느끼는 관객이 있다.

제임스 건의 작가적 스타일

호평

괴짜 캐릭터와 올드팝, 불경한 농담, 뜻밖의 감동을 한 톤으로 묶는 솜씨가 DC의 기존 분위기를 신선하게 바꿨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이미 다른 작품에서 성공한 괴짜 팀 공식을 더 과격하게 반복한 것처럼 보여 자기복제라는 반응도 있다.

후반의 슈퍼히어로 공식

호평

처음엔 각자 살기 바쁜 악당들이 공동의 선택을 하게 되면서 난장판에 감정적 마무리와 팀의 의미를 준다는 쪽이 있다.

혹평

초반의 무정부적 파격이 결국 전형적인 대규모 위협과 영웅적 행동으로 정리되어 야심이 약해졌다는 쪽이 있다.

캐릭터가 많은 앙상블

호평

짧은 등장에도 강한 개성을 주어 예상 밖의 캐릭터가 기억에 남고, 팀 내 조합이 계속 새로운 농담과 감정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인물이 많고 퇴장이 빨라 몇몇 캐릭터는 스케치 수준에 머물고 정서적 집중이 분산된다는 평가가 있다.

냉소와 따뜻함의 동거

호평

사람을 쉽게 죽이는 세계에서도 외로운 인물들이 서로를 돌보는 순간을 넣어 단순한 고어 코미디를 넘어선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잔혹한 농담 직후 진심 어린 감동으로 급히 전환하는 방식이 계산적으로 보이고 감정이 덜 자연스럽다는 반응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성인 유머, 과장된 고어, 괴짜 팀플레이를 함께 즐기는 사람 · 유명 영웅보다 결함 많은 주변부 캐릭터가 관계를 만드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신체 훼손과 피가 많이 보이는 장면을 불편해하는 사람 · 저속한 농담보다 진지하고 일관된 슈퍼히어로 톤을 선호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정통 영웅 서사보다 문제 많은 악당들이 우당탕 임무를 수행한다는 B급 감각과 성인용 고어 코미디에 기대치를 맞추는 편이 좋다. 초반의 파격이 끝까지 같은 강도로 유지되지는 않고 후반에는 비교적 익숙한 감정선과 슈퍼히어로 구조로 돌아온다.

민감 소재강한 폭력 · 고어·신체 훼손 · 죽음 · 강한 욕설 · 성적 표현
강한 폭력

총격, 폭발, 근접 살상이 매우 빈번하다.

고어·신체 훼손

절단과 파열 등 과장된 신체 손상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죽음

다수의 인물이 갑작스럽게 사망한다.

강한 욕설

성인용 비속어가 반복된다.

성적 표현

성적 농담과 성인 관계를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