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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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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S Partner

2012 · 114분

연출 변성현 · 각본 변성현, 김민수

로맨스드라마코미디

출연

김아중 · 지성 · 신소율 · 강경준 · 김성오 · Moon Ji-yoon · 김보미 · 김보연 · 옥지영 · Shin Hae-Chul

"잘못 걸린 성적인 전화 한 통에서 시작해 연애의 외로움과 욕망을 솔직한 대사와 로맨틱 코미디 문법으로 풀어낸 성인 로맨스."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성적인 소재를 솔직한 대사와 관계의 민망함으로 풀어낸 초반의 생동감, 지성과 김아중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장점으로 꼽으면서도 후반이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 공식으로 회귀한다고 본다. 영상 리뷰와 인터뷰에서는 실제 연애에서 가져온 듯한 대사의 현실감, 배우들이 노골적인 농담을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하는 톤이 작품의 개성으로 자주 언급된다. 일반 관객은 성인 유머와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편하게 즐기는 쪽이 많은 반면, 잘못 걸린 전화라는 우연과 결혼식 중심의 후반 전개를 억지스럽고 뻔하다고 보는 반응도 있다. 소재는 과감하지만 이야기 뼈대는 매우 익숙하다는 점이 장점과 한계로 동시에 작동한다.

호불호 포인트

노골적인 성인 유머

호평

연애에서 실제로 숨기기 쉬운 욕망과 민망함을 솔직하게 말해 기존 로맨틱 코미디보다 생생하고 웃긴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성적인 대사와 상황의 강도가 높아 코미디보다 자극이 먼저 느껴지거나 함께 보는 상대에 따라 불편해질 수 있다는 반응도 있다.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 공식

호평

장르의 익숙한 약속을 배우 케미와 대사의 리듬으로 능숙하게 실행해 편하게 설레고 웃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초반의 독특한 설정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예상 가능한 사건과 해결이 이어져 새로움이 사라진다는 비판이 있다.

잘못 걸린 전화 설정

호평

얼굴보다 목소리와 속내를 먼저 알게 되는 장치가 두 인물의 친밀감을 색다르게 쌓고 영화의 대화 중심 매력을 만든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낯선 두 사람이 우연한 전화 한 통으로 계속 연결되고 빠르게 깊어지는 과정이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반응도 있다.

주인공들의 관계 윤리

호평

각자 기존 관계에서 외롭고 상처받은 두 사람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현실적인 감정적 피난처처럼 보여 공감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두 사람 모두 정리되지 않은 연애 관계가 있는 상태에서 친밀감을 키우기 때문에 낭만적으로만 보기 어렵고 이기적이라는 시선도 있다.

후반부 로맨스 클라이맥스

호평

대중적인 로맨틱 코미디가 기대하는 공개적 감정 표현과 음악을 활용해 관객에게 확실한 설렘과 해소감을 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결혼식이라는 익숙한 장치를 다시 사용해 갈등을 정리하면서 초반의 현실적인 연애 감각과 신선함을 스스로 약화시킨다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노골적인 성인 유머와 솔직한 연애 대사를 부담 없이 즐기는 사람 · 지성·김아중의 케미와 편안한 로맨틱 코미디의 설렘을 기대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성적인 대사와 상황이 많은 작품을 민망하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 · 우연과 결혼식 같은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공식을 싫어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자극적인 소재만 밀어붙이는 영화라기보다 외로운 두 사람이 통화를 통해 관계 고민을 나누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에 가깝다. 성적인 대사와 성인 유머는 강하지만, 후반의 익숙한 공식과 우연한 전개까지 감수해야 한다.

민감 소재성적 대화·폰섹스 · 성적 표현·베드신 · 외도·감정적 불성실 · 강한 성적 농담·욕설 · 이별·관계 갈등
성적 대화·폰섹스

노골적인 성적 대화와 전화 성행위가 작품의 핵심 설정이다.

성적 표현·베드신

성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 성적 상황과 신체적 친밀감 묘사가 있다.

외도·감정적 불성실

기존 연인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성적·감정적 친밀감을 쌓는 상황이 포함된다.

강한 성적 농담·욕설

성적 은어와 거친 표현이 코미디 대사에 반복적으로 사용된다.

이별·관계 갈등

장기 연애의 무관심과 이별, 질투와 상실감이 주요 정서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