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Cheese in the Trap
연출 이윤정 · 각본 김남희, 고선희
출연
박해진 · 김고은 · 서강준 · 박민지 · 남주혁 · 이성경 · Kim Hee-chan · Ji Yun-ho · 윤예주 · 차주영
"평범한 대학생 홍설과 완벽해 보이지만 속을 읽기 어려운 유정의 관계를 통해 연애와 인간관계의 불안을 파고드는 로맨스릴러."
전반 분위기
초반 평론·대중 반응은 웹툰 특유의 불편한 심리전과 대학 생활의 현실감,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에 매우 뜨거웠다. 영상 클립과 팬 반응에서도 유정의 이중성, 홍설의 관찰자적 시선, 주변 인물의 생활감이 강점으로 회자됐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남주인공 비중 축소와 서브 남주 중심의 전개, 원작과의 제작 갈등, 열린 마무리 때문에 불만이 크게 확산됐다. 일반 관객은 회색지대의 인물과 비전형적 관계를 좋아하는 층과, 후반 스토리텔링이 초반의 장점을 무너뜨렸다고 보는 층으로 극명하게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유정의 도덕적 모호함
완벽한 로맨스 남주가 아닌 불편하고 계산적인 면을 보여줘 인물이 입체적이라는 호평이 있다.
상대에게 영향을 주는 방식이 조종적이고 독성 관계처럼 보여 응원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다.
원작 각색
초반에는 웹툰의 심리와 대학 생활을 드라마적으로 잘 압축했다는 평가가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원작의 핵심 관계와 인물 뉘앙스가 크게 달라졌다는 팬 비판이 있다.
백인호 비중 확대
서브 인물의 성장과 매력을 충분히 보여줘 캐릭터 폭이 넓어졌다는 반응이 있다.
남주 유정의 장면과 서사를 대신할 정도로 비중이 커져 중심축을 훼손했다는 불만이 컸다.
열린 마무리
쉽게 화해시키지 않고 인물들이 각자 변화할 시간을 남긴 점이 관계의 현실성과 맞는다는 평가가 있다.
주요 갈등을 해결하지 않은 채 끝난 듯해 급하고 불친절하다는 비판이 있다.
비전형적 로맨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단순히 나누지 않아 인간관계의 현실성을 높였다는 호평이 있다.
누구에게도 편하게 감정이입하기 어려워 로맨스의 설렘보다 스트레스가 크다는 관객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전형적인 설렘 로맨스보다 불편한 인간관계와 심리전이 중심이며, 주인공 커플의 관계도 건강하고 단순하게만 그려지지 않는다. 특히 후반부의 인물 비중 변화와 열린 마무리는 큰 논쟁점이므로 완결감에 민감하면 기대치를 낮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관계 조종 · 스토킹·집착 · 괴롭힘·모욕 · 신체적 위험·사고 · 정신건강 위기
상대의 선택과 주변 관계에 간접적으로 개입하는 행동이 반복된다.
원치 않는 접근과 집착성 행동을 보이는 인물이 등장한다.
대학 내 인간관계에서 공개적 모욕과 따돌림에 가까운 상황이 나온다.
인물들이 다치거나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장면이 있다.
감정 폭발과 불안정한 행동이 강하게 묘사되는 인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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