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물
연출 오종록, 조현탁 · 각본 유동윤
어디서 볼까
출연
고현정 · 권상우 · 차인표 · 박해미 · 송옥숙 · 박지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계기로 정치에 뛰어든 아나운서 서혜림이 여러 권력 세력과 충돌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오르는 과정을 그린 정치 드라마."
전반 분위기
당시 시청자 반응은 고현정과 차인표를 중심으로 한 강한 배우 앙상블과 정치권력의 욕망을 대중적인 멜로드라마와 결합한 전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상·회고 리뷰에서는 서혜림이 정치인이 되어 가는 과정과 하도야·강태산의 관계가 정치극의 긴장을 만들고, 실제 사회 문제를 연상시키는 에피소드가 대중적 몰입을 높였다고 본다. 일반 관객은 정치 소재가 어렵지 않고 인물 관계가 분명해 장편임에도 따라가기 쉽다는 반응이 많지만, 이상적인 대통령상과 권선징악을 강조하면서 현실 정치의 복잡성을 단순화한다는 비판도 있다. 전문적인 시선에서는 제작 과정의 작가 교체와 방향 변화, 정치적 현실성보다 스타 중심의 멜로드라마가 앞서는 점을 약점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호불호 포인트
이상적인 여성 대통령상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원칙과 책임을 가진 지도자를 통해 정치 드라마의 희망과 카타르시스를 준다는 호평이 있다.
정치적 타협과 정책의 복잡성을 줄여 지도자를 지나치게 도덕적 영웅으로 만든다는 비판이 있다.
정치와 멜로드라마의 결합
어려운 정치 소재를 감정과 관계로 풀어 대중적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있다.
로맨스와 개인적 원한이 정책과 제도보다 앞서 정치극이 가벼워진다는 반응도 있다.
고현정의 강한 연설 장면
주인공의 신념과 분노를 직접적으로 전달해 큰 감정적 몰입을 만든다는 호평이 있다.
대사가 지나치게 선언적이고 현실 정치보다 이상론을 말하는 장면처럼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차인표의 정치인 캐릭터
야망과 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이라 주인공과의 대립이 단순 선악보다 흥미롭다는 평가가 있다.
후반에는 권력 경쟁을 위한 기능적 장애물로 단순해지는 부분이 있다는 반응도 있다.
대중적인 권선징악
긴 정치 갈등 끝에 부당한 권력이 책임지는 구조가 시청자에게 큰 만족을 준다는 호평이 있다.
현실 정치의 회색지대를 지나치게 깔끔하게 정리해 판타지처럼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현실 정치의 제도와 정책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드라마라기보다 정치판을 배경으로 한 인물 성장과 권력 경쟁, 로맨스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별과 정치적 음모, 폭력적 위협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대중적인 지상파 드라마 톤을 유지한다.
민감 소재배우자 사망 · 정치적 위협 · 권력형 부패 · 언어적 공격
주인공의 정치 참여 계기가 되는 남편의 억울한 죽음과 그에 대한 애도가 중요하게 다뤄진다.
권력 갈등 과정에서 협박과 음모, 신변 위협이 반복된다.
정치 세력과 이해집단의 거래, 비리와 압력이 주요 갈등으로 등장한다.
정치적 대립과 수사 과정에서 강한 모욕과 공격적인 언사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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