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케이프 플랜
Escape Plan
연출 미카엘 하프스트롬 · 각본 마일스 채프먼·제이슨 켈러
어디서 볼까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 아놀드 슈왈제네거 · 짐 커비즐 · 50 Cent · 샘 닐 · 비니 존스 · 파란 타히르 · 빈센트 도노프리오 · 에이미 라이언 · Graham Beckel
"탈옥 보안 전문가가 자신이 빠져나올 수 없는 비밀 감옥에 갇힌 뒤 동료 수감자와 시설의 허점을 찾아가는 복고풍 액션 스릴러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두 액션 스타의 만남과 폐쇄 공간의 기본 긴장을 인정하면서도, 각본과 탈출 논리가 익숙하고 후반부가 평범한 총격전으로 기운다고 봤다. 영상 리뷰에서는 감시 동선과 시설 구조를 분석하는 초반의 퍼즐, 제임스 카비젤의 과장된 악역이 주요 장점으로 꼽혔다. 일반 관객은 스탤론과 슈워제네거의 버디 액션을 가볍게 즐긴 쪽과, 첨단 감옥 설정에 비해 전략이 허술하다고 느낀 쪽으로 갈렸다. 전체적으로 거칠고 유쾌한 옛 액션영화의 감성을 현대식 감옥 세트에 옮긴 킬링타임 영화다.
호불호 포인트
스탤론과 슈워제네거의 스타 조합
서로 다른 말투와 액션 스타일이 버디 코미디의 활력을 만들고 오랜 팬에게는 만남 자체가 큰 즐거움이 된다.
배우의 기존 이미지를 반복하는 장면이 많아 캐릭터보다 스타 홍보가 앞서고 새로운 연기나 관계는 얕다는 반응이 있다.
탈옥 퍼즐과 액션의 비중
시설의 허점을 관찰하고 계획을 조립하는 초반부가 힘만 쓰는 액션과 다른 긴장을 제공한다.
후반부가 총격과 폭발로 기울면서 치밀한 탈옥 전략을 기대한 관객에게는 약속을 버린 것처럼 느껴진다.
첨단 감옥 설정
투명 감방과 상시 감시, 위치를 알 수 없는 시설이 고립감과 시각적 개성을 만든다.
흥미로운 공간의 규칙이 충분히 확장되지 않고 몇 가지 편리한 장치로 탈출이 가능해져 설정의 잠재력이 낭비된다.
복고적인 액션 톤
과장된 악당과 거친 농담, 정면 승부가 고전 액션영화의 편안한 쾌감을 준다.
인물과 유머, 폭력 표현이 시대에 뒤처진 공식처럼 보여 젊은 관객에게는 진부하고 둔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제임스 카비젤의 교도소장
차갑고 허영심 강한 악역 연기가 폐쇄 공간의 위협을 집중시키고 주인공과의 대결을 선명하게 만든다.
지나치게 사악한 행동과 설명적인 대사가 현실적 관리자보다 만화적 악당으로 보이게 한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정교한 보안 지식으로만 승부하는 현실적인 탈옥극보다는 두 스타의 농담과 격투, 총격을 섞은 오락영화에 가깝다. 초반의 퍼즐이 후반에는 힘 중심 액션으로 바뀐다는 점을 감안하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감금·강제 수용 · 고문과 가혹행위 · 총격·신체 폭력 · 살인·사망 · 배신과 납치
불법 비밀 감옥에 납치돼 장기간 감금되는 상황이 중심이다.
물고문, 독방, 약물 주입과 교도관의 폭행이 묘사된다.
격투, 총격, 칼과 둔기를 이용한 폭력이 반복된다.
수감자와 경비 인력의 죽음이 포함된다.
계약을 가장한 납치와 동료의 배신이 주요 갈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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