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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드라마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Guardian: The Lonely and Great God

2016 · 16부작

연출 이응복 · 각본 김은숙

로맨스드라마판타지코미디tvN

어디서 볼까

출연

공유 · 김고은 · 이동욱 · 유인나

"불멸의 도깨비와 저승사자, 도깨비 신부라 불리는 소녀가 얽히며 사랑과 죽음, 기억과 선택을 화려한 영상과 유머 속에 풀어낸 판타지 로맨스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와 대중 모두 영화 같은 촬영, 퀘벡 로케이션, 강한 OST, 공유와 이동욱의 브로맨스를 대표적인 장점으로 오래 기억해 왔다. 삶과 죽음·기억·환생을 대중적인 판타지로 풀어낸 감성도 높은 평가를 받지만, 고등학생 여성 주인공과 불멸의 성인 남성 사이의 로맨스는 현재까지 가장 큰 비판 지점이다. 영상 리뷰와 팬 커뮤니티에서는 브로맨스와 서브 커플을 메인 로맨스보다 더 좋아하는 반응도 적지 않고, 긴 회차와 후반의 반복되는 멜로드라마에는 호불호가 갈린다. 시청각적 완성도와 배우 케미는 강한 호평을 유지하지만 연령차·PPL·페이싱은 시간이 지나며 더 자주 재검토되는 요소다.

호불호 포인트

고등학생과 불멸의 존재의 로맨스

호평

현실적 나이보다 신화적 운명과 시간의 간극을 강조한 판타지 로맨스로 받아들이면 두 인물이 서로 삶의 이유가 되는 과정이 애틋하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여성 주인공이 고등학생인 시점부터 성인 남성으로 보이는 인물이 질투와 연애 감정을 드러내는 구조 자체가 불편하고 권력 차이가 크다는 비판이 있다.

비극과 코미디의 급격한 톤 전환

호평

죽음과 상실을 다루면서도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생활 코미디를 섞어 무거운 판타지 멜로드라마가 지나치게 침잠하지 않게 만드는 리듬이 매력적이다.

혹평

슬픈 장면 직후 과장된 코미디나 상품 노출이 이어져 감정의 여운이 끊기고 작품이 서로 다른 톤을 오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브로맨스와 서브 커플의 비중

호평

도깨비·저승사자와 써니·저승사자 관계가 독립적으로 강한 서사를 가져 메인 로맨스와 별개로 작품 전체를 풍성하게 만든다.

혹평

서브 관계들이 더 자연스럽고 매력적이라 메인 커플의 감정선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고, 이야기의 중심이 어디인지 흔들린다는 반응도 있다.

화려한 영상과 PPL

호평

고급스러운 촬영과 의상, 공간이 동화 같은 판타지 감성을 완성하고 상품과 장소까지 드라마의 기억에 남는 이미지로 만드는 힘이 있다.

혹평

정교한 화면 속에 브랜드와 상품이 너무 자주 전면에 등장해 드라마 장면이 광고처럼 보이고 정서적 몰입을 깨뜨린다는 비판이 있다.

삶과 죽음에 대한 감성적 판타지

호평

불멸, 망각, 환생을 이용해 사랑뿐 아니라 기억과 선택, 남겨진 사람이 상실을 견디는 문제를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 깊은 여운을 준다.

혹평

철학적 질문이 반복되는 이별과 재회, 운명적 사랑의 공식으로 정리되면서 후반에는 설정의 복잡성보다 멜로드라마가 앞선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판타지 설화와 로맨스, 코미디와 눈물의 정서를 한 작품에서 즐기는 사람 · 배우 케미와 OST, 촬영·로케이션이 강한 드라마를 재탕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고등학생 여성 주인공과 성인 남성으로 보이는 존재의 연애 설정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 긴 회차와 반복되는 이별·재회, 노골적인 PPL에 몰입이 쉽게 깨지는 사람

기대치 주의

빠른 판타지 액션보다 긴 대화와 로맨스, 이별과 재회의 감정을 OST와 영상으로 오래 끌고 가는 작품이다. 고등학생과 성인 남성으로 보이는 존재의 로맨스에 거부감이 있거나 긴 회차와 PPL에 민감하면 메인 서사보다 브로맨스와 서브 관계가 더 잘 맞을 수 있다.

민감 소재죽음·사후세계 · 자살·자살 충동 · 아동·청소년 학대·방임 · 전쟁·칼부림·살해 · 교통사고·대형 사고 · 상실·애도
죽음·사후세계

유령과 저승사자, 죽은 사람의 사연과 사후세계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자살·자살 충동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이나 자살과 관련된 사연이 일부 에피소드에서 다뤄진다.

아동·청소년 학대·방임

여성 주인공이 가족에게 학대와 착취, 정서적 방임을 겪는 설정이 있다.

전쟁·칼부림·살해

과거 전쟁과 정치적 폭력, 검을 이용한 살해와 부상 장면이 등장한다.

교통사고·대형 사고

차량 사고와 갑작스러운 죽음이 일부 인물의 사연과 연결된다.

상실·애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긴 시간의 상실을 견디는 과정이 반복적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