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유스
연출 이상엽, 고혜진 · 각본 박시현
어디서 볼까
출연
송중기 · 천우희 · 이주명 · 서지훈 · 진경 · 조한철 · 윤병희 · 이봉련 · 남다름 · 전소영
"첫사랑으로 얽힌 두 사람이 어른이 된 뒤 다시 만나 상처와 평범한 행복의 의미를 천천히 되짚는 감성 로맨스다."
전반 분위기
평론과 관객 모두 영상미와 시적인 정서는 인정하지만, 느린 호흡과 주연 커플의 케미, 후반부 마무리를 두고 반응이 선명하게 갈린다. JTBC 방영 내내 시청률은 낮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낮게 마감했지만, '장르물 위주의 최근 방송가에서 보기 드문 진중한 멜로드라마'라는 반응으로 소소한 인기를 끌었다 — 낮은 시청률과 별개로 평가는 나쁘지 않았던 대표적 사례다.
호불호 포인트
느린 호흡
사건을 재촉하지 않고 인물의 상처와 회복을 차분히 따라가 편안한 감상을 만든다.
긴 침묵과 반복되는 대화 때문에 서사의 추진력이 약하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문학적 대사와 상징
꽃과 계절, 시적 문장을 활용해 첫사랑과 성장의 기억을 풍부하게 만든다.
상징과 여백이 많아 작위적이거나 핵심 감정을 우회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주연 커플의 케미
격한 설렘보다 오래된 관계의 어색함과 신뢰를 담백하게 보여준다.
성인 커플의 긴장과 불꽃이 약해 로맨스 중심축에 몰입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있다.
서브 커플과 군상극 비중
서로 다른 관계와 삶의 방식을 보여주며 작품의 온도와 재미를 넓힌다.
매력적인 조연이 충분히 확장되지 못하거나 주연 서사의 집중도를 흐린다는 지적이 있다.
낮은 시청률과 평가의 온도차
장르물 위주의 최근 방송가에서 보기 드문 진중한 멜로드라마로 인정받아, 시청률과 별개로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방영 내내 시청률이 낮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낮게 마감할 만큼 대중적 화제성은 확보하지 못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큰 사건보다 대화와 여백을 따라가는 작품이며, 익숙한 멜로드라마 장치와 가족의 상실 서사가 부담이 될 수 있다.
민감 소재중병·치료 · 죽음·사별 · 자살 · 아동 방임·가족 해체 · 경제적 몰락·채무 · 정서적 학대·가족 갈등
심각한 질환과 치료 선택을 둘러싼 불안
가족의 죽음과 오래 남은 애도
가족의 극단적 선택이 과거 서사에 포함됨
보호자의 무책임과 어린 인물의 돌봄 부담
가족 사업 실패와 생활 압박
부모와 자녀 사이의 상처, 원망,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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