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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노바디

Nobody

2021 · 92분

연출 일리야 나이슐러 · 각본 데릭 콜스태드

액션스릴러코미디Apple TV

출연

밥 오덴커크 · Алексей Серебряков · 코니 닐센 · 크리스토퍼 로이드 ·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 콜린 새먼 · RZA · 빌리 맥크렐런 · Araya Mengesha · Gage Munroe

"무기력한 가장처럼 보이던 남자가 억눌린 폭력성을 되찾으며 질주하는, 짧고 거칠고 블랙코미디가 강한 액션 영화."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밥 오든커크를 정통 액션 스타와 다른 평범한 중년의 얼굴로 활용한 캐스팅과 촘촘한 액션 안무를 강점으로 보는 쪽이 우세하지만, 폭력이 남성적 자기회복의 수단으로 제시되는 방식에는 뚜렷한 비판도 있다. 영상 리뷰에서는 버스 격투를 비롯해 몸의 무게가 느껴지는 타격감, 빠른 러닝타임, 검은 유머가 자주 호평받으며 ‘존 윅’ 계열의 친숙함도 함께 언급된다. 일반 관객은 복잡한 설명 없이 곧장 쾌감으로 밀어붙이는 점을 즐기는 편이지만, 얇은 플롯과 만화적인 생존력 때문에 감정적 깊이가 부족하다고 보는 반응도 있다. 세 집단의 온도차는 액션 자체보다 그 폭력 판타지를 얼마나 유쾌한 장르 놀이로 받아들이는지에서 크게 생긴다.

호불호 포인트

‘존 윅’ 계열의 친숙함

호평

익숙한 은퇴 킬러 공식을 더 짧고 유머러스하게 압축해 장르 팬이 원하는 쾌감을 빠르게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설정과 범죄세계, 액션의 상승 구조가 ‘존 윅’의 변주처럼 보여 독자적인 세계가 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밥 오든커크의 액션 스타 변신

호평

평범하고 지친 중년의 인상이 액션 영웅과 충돌해 신선하고, 맞으면서 버티는 연기가 설득력을 만든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일부 관객에게는 그의 체격과 기존 이미지 때문에 후반의 압도적인 전투 능력이 끝까지 완전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다.

잔혹함과 코미디의 결합

호평

뼈가 부러지고 피가 튀는 격투를 건조한 농담과 음악으로 처리해 과격한 장면을 통쾌한 장르 놀이로 바꾼다는 쪽이 있다.

혹평

고통을 농담과 카타르시스로 소비하는 방식이 지나치게 가볍고 폭력의 결과를 지운다고 보는 쪽이 있다.

단순한 이야기 구조

호평

복잡한 설명을 버리고 액션에 필요한 정보만 남겨 속도와 집중력을 유지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가족 관계와 악역, 주인공의 과거가 기능적인 장치로 머물러 액션 외에 붙잡을 감정이 적다는 평가가 있다.

폭력을 통한 자기회복

호평

억눌린 권태와 무력감을 극단적인 액션 판타지로 터뜨려 스트레스 해소형 영화의 목적을 정확히 수행한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폭력이 남성의 진짜 자아와 가족 내 권위를 되찾는 수단처럼 제시되어 시대착오적이거나 위험하다고 보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근접전의 타격감과 빠른 편집, 블랙코미디가 섞인 성인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 · 복잡한 설명보다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 확실한 카타르시스를 원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현실적인 부상과 폭력의 결과, 깊은 캐릭터 드라마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 · 뼈가 부러지고 피가 튀는 직접적인 폭력 묘사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새로운 세계관이나 깊은 범죄 서사를 기대하기보다 ‘평범해 보이는 중년이 사실은 매우 위험한 사람’이라는 익숙한 장르 공식을 재치와 타격감으로 즐기는 편이 맞다. 폭력을 자기회복과 가족 회복의 동력으로 쓰는 설정이 불편할 수 있다.

민감 소재강한 폭력 · 유혈·신체 손상 · 범죄 · 강한 욕설
강한 폭력

근접 격투, 총격, 흉기 사용이 매우 빈번하다.

유혈·신체 손상

상처, 출혈, 골절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범죄

조직범죄와 살인, 침입, 보복이 중심 소재다.

강한 욕설

거친 언어가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