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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파이어 2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테리파이어 2

Terrifier 2

2022 · 138분

연출 Damien Leone ·

스릴러공포슬래셔Google PlayPrime Video

출연

데이비드 하워드 손턴 · 로렌 라베라 · 엘리엇 풀람 · Sarah Voigt · Kailey Hyman · Casey Hartnett · Charlie McElveen · Amelie McLain · Johnath Davis · 사만다 스카피디

"말없는 살인마 아트 더 클라운의 극단적인 고어와 블랙코미디를 중심으로, 새로운 생존자 시에나와 초자연적 신화를 크게 확장한 익스트림 슬래셔 속편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저예산 실용 특수효과의 기술력과 아트 더 클라운의 기괴한 무언극, 전편보다 야심 있게 확장된 시에나의 캐릭터를 인정하면서도 장시간의 가학성과 느슨한 서사, 긴 러닝타임에는 강하게 갈렸다. 영상 리뷰도 분장 효과와 로런 라베라의 존재감을 주요 장점으로 보지만 영화의 재미가 극단적인 잔혹함을 즐길 수 있다는 전제에 크게 의존한다고 짚는다. 일반 관객과 호러 팬은 구식 슬래셔의 과잉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태도에 열광하는 층과, 고어가 공포보다 불쾌함과 피로를 만든다는 층으로 분명히 나뉜다. 세 집단의 온도차는 실용효과의 완성도보다 피해자의 고통을 얼마나 오래 보여주는지 자체를 장르적 쾌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서 가장 크다.

호불호 포인트

극단적인 실용 특수효과와 고어

호평

저예산 독립영화가 분장과 실물 효과를 집요하게 밀어붙여 살해 장면마다 다른 질감과 창의성을 만들고, 익스트림 호러 팬에게는 장인의 수작업 자체가 가장 큰 볼거리로 평가된다.

혹평

신체 훼손을 오래 지속해 보여주는 방식이 공포보다 고통의 전시에 가깝고, 폭력의 대상이 되는 인물을 인간보다 효과 실험의 재료처럼 취급한다는 비판이 강하다.

아트 더 클라운의 무언극식 블랙코미디

호평

대사 없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잔혹함과 장난기를 오가는 데이비드 하워드 손턴의 연기가 긴 러닝타임을 끌고 가며 프랜차이즈의 독자적인 아이콘을 만들었다는 호평이 많다.

혹평

살인 직후에도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반복하는 캐릭터가 폭력의 무게를 지우고, 피해자의 고통을 웃음거리로 바꾸는 방식이 불쾌하다는 관객도 있다.

전편보다 크게 확장된 러닝타임과 세계관

호평

단순한 살인극에서 벗어나 시에나와 가족의 서사, 초자연적 단서와 악몽 이미지를 추가해 속편이 독립적인 신화와 주인공을 갖추려 했다는 야심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혹평

새로운 설정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채 살해 장면 사이를 메우고 러닝타임이 크게 늘어, 서사보다 고어 세트피스를 느슨하게 이어 붙인 영화처럼 보인다는 비판도 많다.

시에나를 중심으로 한 파이널 걸 서사

호평

로런 라베라가 가족을 지키려는 불안과 강단을 함께 보여줘 전편보다 감정적으로 따라갈 중심 인물이 생겼고, 아트와 대칭되는 시각적 캐릭터를 만든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시에나의 상징과 가족의 과거가 초자연적 신화와 연결되는 방식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캐릭터는 좋아도 이야기의 규칙은 임의적이라는 반응이 있다.

구식 슬래셔의 저속함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태도

호평

세련되게 순화하지 않고 오래된 비디오숍 슬래셔의 불쾌함과 과잉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메이저 스튜디오 공포와 다른 독립영화의 자유를 보여준다는 팬층이 있다.

혹평

여성 피해자를 상대로 한 장시간의 가학성과 저속함이 장르 전통의 변주라기보다 오래된 혐오적 관습을 반복한다는 비판도 있어, 같은 과잉을 해방감과 불쾌함으로 정반대 해석한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실용 특수효과와 극단적으로 과장된 고어를 장르적 볼거리로 즐기는 하드코어 호러 팬 · 아트 더 클라운의 무언극식 블랙코미디와 저예산 독립 슬래셔의 거친 개성을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신체 절단과 장시간의 가학적 살해, 피와 내장 묘사에 민감한 사람 · 촘촘한 서사와 짧고 압축된 공포영화를 선호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서스펜스 중심의 공포보다 신체 훼손을 매우 길고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익스트림 고어가 핵심이다. 실용 특수효과와 아트의 블랙코미디를 즐기지 못한다면 긴 러닝타임과 느슨한 신화 설정이 더욱 크게 걸릴 수 있다.

민감 소재극단적 살인·신체 훼손 · 고어·혈액·내장 표현 · 청소년 피해 · 여성 대상 가학적 폭력 · 죽음·가족 상실
극단적 살인·신체 훼손

절단, 훼손과 장시간의 가학적 살해가 매우 노골적으로 반복된다.

고어·혈액·내장 표현

피와 상처, 신체 내부를 직접 보여주는 특수효과가 영화의 핵심 볼거리다.

청소년 피해

십 대 주인공과 어린 가족 구성원이 살인마의 직접적인 표적이 된다.

여성 대상 가학적 폭력

여성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매우 긴 신체 훼손 장면이 포함된다.

죽음·가족 상실

가족의 죽음과 남겨진 사람들의 상실이 주인공 가족의 배경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