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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더 문

The Moon

2023 · 129분

연출 김용화 ·

드라마SF재난

어디서 볼까

출연

설경구 · 도경수 · 김희애 · 박병은 · 조한철 · 최병모 · 홍승희 · 이성민 · 김래원 · 이이경

"달 탐사 도중 홀로 고립된 대원과 그를 구하려는 전임 센터장의 사투를 그린 한국 SF 재난 영화. 스펙터클한 우주 액션과 짙은 신파 감정선이 함께 몰아친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온건한 호평 우세(국내 평론가 별점 대체로 준수, 해외는 배우 연기·비주얼은 인정하되 각본에는 미적지근~혹평). 유튜버 리뷰는 신파·국뽕 키워드를 걸고 서사에 비판적인 논조가 강하다. 일반 관객·커뮤니티는 온도차가 가장 커서, 스펙터클에 만족한 반응과 신파·국뽕 연출에 강하게 반발하는 반응이 뚜렷하게 갈린다. 개봉 후 흥행 부진이 이어지며 부정 여론이 더 강해졌다.

호불호 포인트

신파/감정 연출

호평

인물 간 감정적 거리를 효과적으로 그려낸 진정성 있는 드라마로 다가온다

혹평

눈물샘을 자극하려는 과도한 신파가 개연성을 근본부터 무너뜨린다

국가주의(국뽕) 연출

호평

대중적 흥행 전략으로서 애국적 코드에 호응하는 관객층이 있다

혹평

태극기 노출 등 과도한 국뽕 연출이 비평가와 일부 관객에게 반감을 산다

VFX·비주얼

호평

무중력 액션과 우주 시퀀스의 스케일과 몰입감이 제작비를 증명한다

혹평

일부 시선에는 CG가 비디오게임 수준으로 보여 오히려 몰입을 해친다

스토리 구조

호평

위기 국면 진입 후에는 논스톱 액션 시퀀스로 긴장감이 유지된다

혹평

위기-해결이 반복되는 패턴이 진부하고 인위적으로 느껴진다

도경수 연기 대 서사 완성도

호평

홀로 고립된 상황을 이끄는 배우 개인의 연기력은 확실히 인정받는다

혹평

좋은 연기에도 불구하고 서사 자체가 빈약해 캐릭터가 소모적으로 소비된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스펙터클한 우주 액션과 감정 드라마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 ·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단독 연기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신파적 감정 연출과 국가주의적 코드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 · 개연성 있는 탄탄한 SF 서사를 기대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탄탄한 SF 서사보다는 우주 스펙터클과 부자·사제 관계의 감정 드라마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신파적 연출과 애국 코드에 거부감이 있다면 걸릴 수 있다.

민감 소재재난/생존 위기 · 가족 상실/사별 · 과거 트라우마·자책감 · 국가주의적 메시지
재난/생존 위기

우주 조난, 산소·통신 두절 등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묘사된다.

가족 상실/사별

등장인물의 부모 사망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서사의 축으로 다뤄진다.

과거 트라우마·자책감

이전 탐사선 사고의 책임을 진 인물의 죄책감이 중심 소재로 다뤄진다.

국가주의적 메시지

애국·국가 서사가 강하게 강조되어 이념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관객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