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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범죄도시2

2022 · 106분

연출 이상용 · 각본 김민성

액션범죄코미디Apple TV

출연

마동석 · 손석구 · 최귀화 · 박지환 · 허동원 · 하준 · 정재광 · 남문철 · 박지영 · 이주원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해외까지 이어진 잔혹한 범죄를 추적하며, 강한 타격 액션과 형사팀의 코미디를 빠르게 교차하는 범죄 액션 속편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마동석의 압도적인 타격감과 손석구의 위협적인 악역, 액션과 코미디를 빠르게 오가는 리듬을 대체로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영상 리뷰도 두 배우의 대결과 전편보다 커진 액션을 주요 재미로 보면서 성공 공식을 크게 바꾸지 않은 점을 안정감이자 한계로 짚는다. 일반 관객은 악인을 시원하게 제압하는 카타르시스와 형사팀 유머에 평론가보다 더 높은 온도를 보이는 편이다. 다만 잔혹한 범죄와 슬랩스틱이 붙는 톤, 경찰의 과잉 폭력을 영웅적으로 소비하는 태도에서는 집단과 개인 취향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마석도의 압도적인 전투력

호평

마동석의 한 방이 장면을 즉시 정리하는 물리적 쾌감이 시리즈의 가장 선명한 정체성이며, 복잡한 기술보다 타격감과 캐릭터 카리스마로 액션을 쉽게 즐기게 한다는 호평이 많다.

혹평

주인공이 거의 패배할 것 같지 않을 만큼 강해 위험감이 낮고, 싸움의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스릴보다 예정된 응징을 기다리는 구조가 된다는 반응도 있다.

잔혹한 범죄와 슬랩스틱 코미디의 급격한 전환

호평

납치와 살인이 이어지는 어두운 사건 사이에 형사들의 능청스러운 농담을 배치해 무거움을 낮추고 대중적인 액션 오락물의 리듬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피해와 살인의 잔혹함 직후 웃음을 붙이는 방식이 범죄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고, 극단적인 폭력과 코미디의 온도 차가 불편하다는 비판도 있다.

손석구의 강해상

호평

말보다 행동으로 위협을 보여주는 손석구의 건조하고 사나운 연기가 마석도와 정반대의 에너지를 만들며 속편만의 강한 악역을 세웠다는 호평이 많다.

혹평

전편의 장첸처럼 인물의 배경과 조직 관계가 촘촘하게 쌓인 악역을 기대한 관객에게는 강해상이 폭력적 위협에 비해 심리와 서사가 단순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전편 공식을 확장한 속편의 안정감

호평

형사팀의 코미디와 강한 악역, 마석도의 응징이라는 검증된 공식을 해외 수사와 더 큰 액션으로 확장해 전편 팬이 기대한 재미를 정확히 제공한다.

혹평

새로운 장르적 시도보다 성공 공식을 거의 그대로 반복해 예측 가능하고, 액션과 악역만 바꾼 프랜차이즈 상품처럼 보인다는 평가도 있다.

불법적인 수사와 폭력적 정의의 카타르시스

호평

절차를 무시할 만큼 강한 형사가 더 잔혹한 범죄자를 즉각 제압하는 판타지가 복잡한 현실과 다른 직선적인 정의감과 해소감을 준다는 관객 반응이 많다.

혹평

용의자 폭행과 위협을 웃음과 영웅성으로 처리해 경찰의 과잉 폭력을 당연한 수사 수단처럼 정당화한다는 비판이 실제 전문 리뷰에서 제기됐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마동석의 압도적인 타격 액션과 악인 응징의 카타르시스를 좋아하는 사람 · 잔혹한 범죄극 사이에 형사팀의 슬랩스틱과 대사 개그가 들어가는 장르 혼합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경찰의 과잉 폭력을 영웅적이고 코믹하게 묘사하는 서사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 칼과 피가 포함된 높은 폭력 수위나 예측 가능한 액션 공식을 싫어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복잡한 수사 논리보다 강한 악역과 마석도의 직선적인 응징, 코미디를 즐기는 프랜차이즈 액션에 가깝다. 칼과 피가 포함된 폭력이 생각보다 높고 공권력의 거친 수사를 웃음으로 처리하는 톤이 불편할 수 있다.

민감 소재살인·강한 폭력 · 고어·혈액 · 납치·감금 · 경찰 과잉 폭력
살인·강한 폭력

칼과 둔기, 주먹을 이용한 살인과 신체 폭력이 빈번하다.

고어·혈액

상처와 피, 잔혹한 범죄 현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납치·감금

금전 목적의 납치와 인질 위협이 주요 범죄로 등장한다.

경찰 과잉 폭력

수사 과정에서 용의자에게 강한 물리력과 위협을 사용하는 장면이 코미디와 함께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