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드
Wicked
연출 존 추 · 각본 위니 홀즈먼, 데이나 폭스
어디서 볼까
출연
신시아 에리보 · 아리아나 그란데 · 양자경 · 조나단 베일리 · 에단 슬레터 · 마리사 보드 · 제프 골드블룸 · 피터 딘클리지 · 앤디 나이맨 · Courtney-Mae Briggs
"오즈의 악명 높은 마녀가 되기 전 엘파바와 글린다가 우정과 권력, 편견 속에서 서로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대형 세트와 라이브 보컬로 확장한 뮤지컬 영화."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보컬·연기 호흡, 실제 세트와 군무가 만드는 규모, 무대의 감정을 카메라 가까이 끌어온 존 추의 연출을 강하게 호평한다. 영상 리뷰는 무대극의 한 막을 장편영화로 늘리며 인물 관계와 오즈의 차별 구조를 확장한 효과, 라이브에 가까운 노래 촬영과 색채·조명의 선택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일반 관객은 두 주연의 우정과 대표곡, 화려한 의상과 공간에 큰 감동을 보이지만 긴 상영시간과 느린 중반, 한 편 안에서 완결되지 않는 분할 구조에는 피로와 당혹감을 드러낸다. 세 집단 모두 공연과 배우의 힘에는 높은 온도로 동의하지만 확장이 서사와 감정을 풍부하게 하는지, 무대의 속도를 늘여 놓은 것인지에서 평가가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무대 한 막의 장편 확장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 학교생활, 차별 구조에 시간을 더해 감정과 세계를 풍부하게 만든다.
이야기의 핵심을 지나치게 늘려 무대의 추진력과 한 편의 완결감을 잃었다는 반응이 있다.
에리보와 그란데의 보컬 연기
기교보다 인물의 호흡과 감정에 맞춘 노래가 대표곡을 영화적 클로즈업과 새로운 뉘앙스로 살린다.
강한 보컬과 긴 노래 장면이 잦아 뮤지컬 형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에게 감정이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극대화된 미장센
실제 세트·의상·군무가 오즈를 만질 수 있는 세계로 만들고 극장용 판타지의 규모를 보여 준다.
장식과 인원이 화면을 가득 채워 인물의 친밀한 감정과 장면의 시선이 분산되는 순간이 있다.
직접적인 정치적 우화
다름을 악으로 만들고 언어를 빼앗는 권력의 방식을 분명히 보여 주어 현재적 공감과 메시지를 강화한다.
차별과 선전의 의미를 반복적으로 설명해 판타지의 복합성보다 정답이 정해진 교훈처럼 보일 수 있다.
첫 편의 끝맺음
대표곡과 결정적 선택을 절정으로 삼아 강한 해방감과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남긴다.
인물의 운명과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 중단돼 완성된 영화보다 긴 전반부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무대 뮤지컬 전체를 한 편에 담은 작품이 아니라 초반부를 인물과 세계에 더 오래 머물도록 확장한 첫 번째 영화다. 노래와 감정 장면이 충분히 길고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는 지점에서 끝나므로, 빠른 판타지 모험이나 완결된 서사를 기대하면 답답할 수 있다.
민감 소재차별과 집단 따돌림 · 동물 억압 · 부모의 냉대와 가족 갈등 · 군중의 박해 · 마법과 신체 위험 · 짝사랑과 관계 상처
외모와 능력이 다르다는 이유로 조롱·배제·차별을 당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말하고 가르치는 동물들이 권리를 빼앗기고 감금되는 상황이 묘사된다.
부모의 거부와 편애, 자매 사이의 죄책감이 다뤄진다.
권력이 인물을 위험한 존재로 규정하고 대중이 추적·비난하는 과정이 등장한다.
마법 사고, 추락, 감금과 위협이 판타지적으로 묘사된다.
거절, 질투, 이용당한다는 감정이 여러 인물 사이에 이어진다.
이 작품이 포함된 테마
오류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