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하루
Worst Woman
연출 김종관 ·
어디서 볼까
출연
한예리 · 이와세 료 · 권율 · 이희준 · 이승연 · 최유화 · 설창희 · 옥주리 · 이재순 · 강숙
"최악의 하루은(는) 한예리가 거짓말과 진심 사이에서 흔들리는 은희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연기을(를) 중심으로 감상 포인트와 호불호가 형성되는 작품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전문 리뷰에서는 전문 리뷰는 한예리의 미세한 연기와 서울 골목을 걷는 공간감, 짧은 대화를 문학적으로 연결한 구성을 장점으로 본다. 영상 리뷰에서는 영상 리뷰는 은희가 하루 동안 서로 다른 사람에게 다른 이야기를 하는 방식과 일본인 작가와의 대화, 공간의 리듬을 주요 포인트로 다룬다. 일반 관객·커뮤니티에서는 일반 관객은 작은 하루를 아름답게 포착한 로맨스라는 반응과, 주인공의 거짓말이 불편하고 사건이 너무 적다는 반응으로 나뉜다. 세 집단은 작품의 핵심 장점을 비슷하게 포착하지만, 이를 장르적 매력으로 보는지 역사적·윤리적·서사적 한계로 보는지에서 온도차가 분명하다.
호불호 포인트
은희의 거짓말
사람이 관계마다 다른 자신을 연기한다는 점을 솔직하게 드러내 복합적인 여성 주인공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상대에게 거짓말하고 감정을 조정하는 행동이 반복돼 주인공을 무책임하고 이기적으로 느끼는 반응도 있다.
작은 규모의 하루
걷고 만나고 헤어지는 단순한 사건만으로 연애의 미세한 감정을 포착한다는 평가가 있다.
극적 사건과 변화가 거의 없어 장편영화로는 지나치게 소소하고 밋밋하다는 반응도 있다.
서울 골목의 공간감
서촌과 남산의 빛·골목·계단이 관계의 온도와 함께 움직여 도시 산책 영화의 매력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아름다운 장소가 서사보다 먼저 보이고 감성적 배경으로 소비된다는 반응도 있다.
문학적 대화
료헤이와 은희가 말과 이야기의 진실성을 논하는 장면이 작품 전체의 거짓말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평가가 있다.
대화가 현실적인 관계보다 작가적 주제를 설명하는 장치처럼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
열린 감정의 마무리
하루의 선택을 명확한 교훈으로 정리하지 않아 인물의 모순과 여운을 그대로 남긴다는 평가가 있다.
관계가 어떻게 정리됐는지 분명한 답을 주지 않아 허무하고 미완성처럼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뚜렷한 로맨스 성취보다 하루 동안 다른 관계 속에서 사람이 얼마나 다른 얼굴을 만드는지를 보는 잔잔한 작품이다. 주인공의 행동에 대한 도덕적 호불호가 크다.
민감 소재연애 관계의 기만 · 음주 · 언어적 갈등
동시에 얽힌 관계에서 거짓말과 감정적 기만이 반복된다.
술자리와 음주 상황이 일부 등장한다.
연인 사이의 말다툼과 감정적 충돌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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