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인데 지금 얘기 같은 작품
먼 옛날 이야기인데 보다 보면 지금 뉴스와 겹쳐 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다르지만 권력과 인간의 욕망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역사물이라고 거리 두고 보기 시작했다가, 어느새 오늘의 이야기로 읽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14편

광해, 왕이 된 남자
천민이 왕의 대역을 하며 '좋은 리더'의 의미를 묻는 이야기는, 지금의 리더십 논의와도 겹쳐 읽힙니다.

킹덤
역병과 좀비를 빌려 권력의 부패와 민중의 굶주림을 그린 만큼, 지금 봐도 낯설지 않은 정치극입니다.

전,란
계급 갈등과 신분 차이를 다룬 시대극이지만, 지금의 격차 문제와 겹쳐 보이는 지점이 많습니다.

올빼미
진실을 밝히려는 하룻밤의 사투가, 권력 앞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지금의 현실과도 닮아 있습니다.

그때 그사람들
권위주의 권력을 냉소로 끌어내리는 방식이, 시대를 넘어 지금의 정치 풍자로도 읽힙니다.

서울의 봄
지휘 체계의 붕괴와 개인의 선택을 다룬 이야기가, 지금 다시 봐도 소름 끼치게 생생합니다.

왕의 남자
궁중 권력과 광대들의 놀이가 부딪치는 이야기가, 지금의 권력과 예술의 관계로도 읽힙니다.

관상
운명과 선택이 부딪히는 이야기가,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선택의 문제와도 다르지 않습니다.

역린
즉위 초 암살 계획과 궁중 이해관계를 다룬 이야기가, 지금의 권력 다툼과도 겹쳐 보입니다.

데어 윌 비 블러드
석유와 권력을 향한 집착을 그린 이야기가, 지금의 자본주의를 그대로 비추는 거울 같습니다.

체인질링
권력에 맞서 자신의 말을 지키려는 어머니의 싸움이, 지금도 유효한 제도적 폭력의 문제를 건드립니다.

위대한 독재자
나치즘을 풍자한 오래된 영화지만, 그 메시지는 지금도 놀랄 만큼 유효합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1970년대 권력과 범죄를 그린 이야기가, 지금의 정치·자본 문제와도 낯설지 않게 겹칩니다.

브루탈리스트
이민자 건축가의 삶을 통해 예술과 자본, 권력의 관계를 다룬 이야기가 지금의 문제와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