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r. 플랑크톤
Mr. Plankton
연출 홍종찬 · 각본 조용
어디서 볼까
출연
우도환 · 이유미 · 오정세 · 김해숙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며 벌어지는 로드무비 로맨틱 코미디."
전반 분위기
우도환·이유미·오정세·김해숙의 연기 시너지와 홍종찬 감독의 연출력, 조용 작가의 섬세한 대사가 호평받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상위권에 오르는 등 국제적으로도 크게 흥행했다. 전국 각지를 로케이션으로 삼아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담아낸 영상미와 삶·죽음·기억에 대한 따뜻한 주제의식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극 초반 남자 주인공이 전 여자친구를 강제로 납치·동행시키는 설정이 현대 시청자에게 데이트 폭력으로 인식돼 논란이 됐고, 이는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공개 시기와 맞물려 비판이 더욱 심화됐다.
호불호 포인트
강제 동행 서사
극 중 인물의 절박한 사정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서사적 장치라는 시각
현실의 데이트 폭력을 낭만화한다는 비판적 시각
결말 톤
삶과 죽음, 기억을 성찰하는 따뜻한 메시지라는 평
새드엔딩과 해피엔딩 사이 모호한 여운이 아쉽다는 시각
세대별 수용
클래식 로맨스물의 관습을 계승한 정통 로맨틱 코미디라는 평
시대에 뒤떨어진 설정이라는 비판
완성도 대 소재 민감성
연출·연기·영상미 등 제작 전반의 완성도는 웰메이드라는 평
논란이 되는 초반 설정이 작품 전체에 대한 평가를 가로막는다는 시각
국내외 반응
해외에서는 순수하게 로맨틱 코미디로 호평받으며 각종 톱10에 올랐다는 시각
국내에서는 데이트 폭력 논란으로 화제성과 별개의 비판이 이어졌다는 시각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완벽하게 편안한 로맨스만 기대하면 안 된다. 극 초반 강제 동행 설정이 데이트 폭력으로 논란이 된 만큼 그 서사적 맥락을 감안해야 하고, 결말도 새드엔딩과 해피엔딩 사이 모호한 여운을 남긴다는 점을 알아둘 것.
민감 소재강제 동행·데이트 폭력 논란 · 질병·죽음
극 초반 상대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동행시키는 설정이 데이트 폭력으로 해석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된다.
주인공의 제한된 수명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서사의 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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